판교, 왕스덕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간짜장 투어에 나섰다

간짜장이 맛있다는 중식당으로 찾아갔다

 

왕스덕

 

베이징덕 전문점인가 보다

규모가 상당히 큰 매장임에도 만석이었다

 

 

 

 

간짜장과 고기만두를 주문했다

간짜장이 13000원 이라니 가격이 제법 나갔다

 

 

 

 

기본찬 등장

보이차인지 자스민차인지 모르겠지만 향이 좋고 맛있다

 

 

 

 

주인공 간짜장이 먼저 나왔다

일단 꾸덕해 보이는 비주얼이 좋다

 

 

 

 

탱글해 보이는 면은 요즘 스타일의 면이다

 

 

 

 

꾸덕해 보이는 간짜장을 모두 투하했다

 

 

 

 

 

맛있게 비며 한 입을 먹었다

이곳은 진짜 간짜장이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양파를 물에 많이 담갔는지 톡 쏘는 맛이 부족했다

춘장이 조금 달게 느껴졌는데 양파의 톡 쏘는 맛이 있었다면 잘 어울렸을 거라고 생각된다

양파가 조금 아쉽지만 잘 볶아낸 간짜장이라고 생각된다

가늘고 쫄깃한 면발은 좋았다

 

 

 

 

잠시 잊고 있던 고기만두가 나왔다

고기만두지만 파의 육즙이 많이 느껴지는 개운한 맛이었다

대파의 힌 부분이 많이 들어갔는지 개인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약 십여분 후

 

 

 

 

멀지 않은 곳에 간짜장을 파는 곳이 있어 좋았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12.06 왕스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