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여의나룻

 

 

판교점심시간

동료가 뜨끈한 국물 요리가 먹고 싶다고 해서 외출했다

선택한 곳은 이곳

 

여의나룻

 

규모가 크고 국밥집답게 자리 순환이 빨라 자리가 금방 나온다

 

 

 

 

한우탕과 육개장을 고민하다 육개장으로 선택했다

 

 

 

 

시뻘건 국물의 육개장이 나타났다

 

 

 

 

매워 보이지만 신라면 수준으로 얼큰함이 좋은 육개장이다

한입 먹으면 얼큰함이 느껴진다

 

 

 

 

쌀밥도 잘 지었고 김치는 조금 모자라지만 더 달라면 더 주신다

 

 

 

 

 

밥을 통째로 말아 게 눈 감추듯 먹었다

얼큰함에 땀이 날랑말랑 한다

점심부터 든든한 느낌이 든다 :)

 

 

 

 

이건 동료의 한우탕

한우탕도 슴슴하지만 깊은 맛이 느껴지는 맛있는 맛이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5.02.17 여의나룻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