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이다
페이딤
예전에 무탄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을 떠올리며 방문했다


트러플 스테이크 자장면과 트러플 샤오마이를 주문했다
가격은 무탄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이지만 비싸긴 하다 :)

기본찬 등장
특이하게 식초에 절인 목이버섯이 나왔다

서비스로 군만두도 나왔다
인당 한 개씩 나오는데 군만두가 수준급이다 :)


대망의 주인공 등장
트러플 스테이크 자장면
두툼한 스테이크가 몇 점 올라가 있고 얇게 썰린 트러플도 보인다
일단 비주얼 합격

저 풀은 뭘까?
일단 방해가 되어 치웠다 :)

트러플을 하나 먹으니 기분 좋은 트러플의 향이 입안에 맴돈다
두툼한 스테이크도 맛봤다
스테이크 식감이 조금 덜 익혔더라면 더 맛있었을거 같다
스테이크의 맛도 나쁘지 않고 좋다
볶아낸 자장면도 달달하니 맛있다
면 양이 조금 작나 싶었는데 두툼한 스테이크가 양을 충분히 보충해 준다
무탄보단 조금 감동이 덜 했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다


잠시 잊고 있던 트러플 샤오마이
트러플 향이 물씬 풍기고 육즙이 가득한 맛있는 딤섬이었다

약 2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5.02.11 페이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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