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뉴서울cc

 

 

5월 연휴를 맞아 필드에 다녀왔다

서울에서 가깝기로 소문난 뉴서울cc 라서 무조건 고를 외친 곳이다

 

광주 뉴서울cc

 

30분 내에 골프장에 갈 수 있다니 차에 시동을 걸 때부터 기분이 좋다 :)

날씨마저 완벽해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날이었다

 

 

 

 

아침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전반 라운드가 시작되었다

쉬운 구장이라고 들었는데 스코어는 그렇지 않다고 알려주고 있다 :)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반 라운드가 끝났다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하고 정신을 차렸다

여기 맥주 맛집이다 :)

 

 

 

 

후반홀 시작

마음을 다시 잡고 전반 보단 잘 치자는 생각으로 쳤다

이 넓은 공간에 자꾸 구석에 떨어지는 볼을 보며 안 죽은게 어디냐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ㅋㅋ

 

 

 

 

 

스코어는 물 건너간 거 같다며 동료와 경치 구경을 하며 명랑골프로 전환했다

꽃구경도 하고 고양이랑 놀기도 하며 명랑골프를 이어갔다

 

 

 

 

 

 

버디는 못했지만 파는 몇 번 했기에 기념사진을 하나 남겼다 :)

 

 

 

 

다음에 오면 더 잘 칠 자신을 갖고 오늘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아 윌 비 백 !

 

 

 

 

위치는?

 

 

 

 

 

 

 

 

- 25.05.04 뉴서울c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