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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회식
조선 호텔에서 운영하는 점심 뷔페를 먹으러 그래비티 호텔에 방문했다
앤디쉬
일층 로비로 들어가면 이층에 위치해 있다
가격은 이러했다
판교 내에 위치한 회사는 보통 10% 할인을 해주는거 같았다
얼마 전 돈 훌리오를 사서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안주를 포함해 37만원을 받고 있다니 뭔가 뿌듯했다 :)
단체 손님이라 그런지 가장 안쪽으로 안내 받았다
음식과 거리가 멀지만 크게 상관없다 :)
첫 접시
스테이크와 회를 공략했다
퍽퍽한 스테이크는 그냥 그랬고 LA갈비를 감칠맛 나게 잘 구웠다
그리고 단새우의 식감이 좋았고 김밥류가 맛있었다
사이드로 가져온 두 번째 접시
만두류는 그냥 그랬고 새우튀김을 잘 튀겼다
세 번째 접시
피자와 소시지류 그리고 특식으로 모밀국수를 가져왔다
화덕에 구운 피자가 쫄깃하니 맛있었다
모밀국수는 시원하고 간이 적당해서 좋았다
네 번째 접시
피자가 맛있어서 하나 더 가져왔고 한식 코너에서 안 먹어본 음식을 가져왔다
잡채와 육회 등 무난하고 맛있었다
다섯 번째 접시
특식으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짜장면을 가져왔다
평타 이상의 맛이었다
여섯 번째 접시
디저트 류를 가져왔다
케익이 달콤하니 맛있었고 살라미를 먹으니 위스키 한잔이 생각났다 :)
일곱 번째 접시
과일로 마무리를 했다
파인애플이 입안을 상큼하게 해 줬다
이것저것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5.07.16 앤디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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