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를 파는 가게에 방문했다
콜키지 프리라는 소릴 듣고 반가운 맘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빈티지 1988
예전에 회사가 이 부근에 있을 때 종종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재방문이다
와인을 즐기는 손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위스키는 우리만 보인다 :)

콜키지 프리를 해주셔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최대한 많이 주문했다 :)
문어, 시금치관자, 라자냐,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했다


정갈한 세팅

오늘은 연말 기념 모임으로 위스키 종목에 다양성을 더했다 :)
독일에서 공수해 온 위스키와 일본에서 공수해 온 위스키의 만남이다
아스바흐, 다크니스, 쿄토, 야마자키

대박
글렌케런 잔을 주셨다 :)

따끈한 식전빵이 나와 속을 달래며 맛있게 먹었다

식전주로 시원한 생맥주로 시작했다
시원하다

제일 먼저 뽈뽀가 나왔다
버터로 잘 구운 문어 다리와 크리미한 감자의 조합이 끝내줬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나이스했다


이어서 시금치 리조또에 관자구이가 나왔다
시금치의 풍미와 크림의 부드러움이 만나 숟가락을 계속 부르는 맛이다 :)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맛있는 맛이다

이어서 풍미가 끝내준 라자냐가 나왔다
치즈와 소고기를 가득 품은 맛있는 라자냐로 꾸덕한 풍미가 아주 좋았다


가져온 위스키를 한두잔씩 천천히 음미했다
익숙한 맛도 좋지만 새로운 맛을 먹어보는 설렘이 있다 :)

이어서 안심스테이크가 나왔다
미디움레어로 잘 구워져 나왔고 안심 특유의 고기향이 아주 좋았다
입에 착착 감기는 맛이 위스키와 잘 어울렸다 :)


마지막으로 루꼴라 피자가 나왔다
루꼴라가 듬뿍 올라간 도우가 바삭하고 쫄깃한 맛있는 피자였다
상큼함이 입안을 감싸줘서 마지막 메뉴로 좋았다 :)


약 두어 시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스키 모임으로 종종 와야겠다 :)
위치는?
- 25.11.25 빈티지1988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