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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순에서의 저녁
고민끝에 찾아간 이곳
Kabb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다
갑자기 피시엔칩이 땡겼다
오호~ 영국식대로 나온다니 기대된다
동료는 연어요리와 버거세트를 주문했다
그리고 와인과 맥주와 콜라 한잔 추가
콜라를 와인잔에 주다니 ㅋㅋ
음 맛은 펩시군..
피시앤 칩스 등장
오~~ 통째로 먹는 생선은 처음이다
영국에선 이걸 신문지에 돌돌 말아준다지만 가본적이 없으니
한입 먹어보니 기름기가 적고 담백하고 맛있었다
이태원에서 먹던 달고기로 만든 피쉬랑은 많이 달랐다
그리고 배터지게 먹으라고 나온 감자 +_+
가격은 불만이지만 맛은 매우 만족이다
다음은 연어요리
노르웨이와서 느낀거지만 연어요리는 배신하지 않는다
소스가 뭐냐에 따라 더 맛있어질뿐 ㅋㅋ
다음은 버거세트
버거도 수제답게 잘 만들어 나왔다
스트린에서 먹었던 버거와 맛이 비슷했다
가격은 천 크로네정도 나온듯 했다
마지막은 악슬라 전망대에서 바라본 올레순 마을으로
위치는?
- 17.06.10 Kabb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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