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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알라딘에서 구입한 환율책을 읽어봤다
달러 강세, 달러 약세, 원화 강세, 원화 약세 등등 알거 같으면서도 헷갈리는 용어들 :)
현재 1달라 가치의 원화는 1162원이다, 작년 이맘때보다 10%로 상승한 수치로 거의 백원이 올랐다
즉 작년보다 현재가 원화로 볼땐 약세이고 달러로 볼땐 강세인 셈이다
환투자를 했다면 1년동안 10%의 수익을 올린셈이다
재작년 공부했었던 KIKO라는 파생상품을 떠올려보면 말도 안되는 계약이지만 그 당시로 돌아간다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품이라 생각된다
1달라가 900원 시절이었던 원화 강세 시장이 지속 또는 유지되리라 판단 되었기에 KIKO라는 파생상품을 이용하지 않았을까?
실제로 환투자를 해보고 경험해봐야 값진 지식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다녀온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환율이 매력적으로 보인다
책을 3달만 빨리 읽었다면 뉴질랜드와 노르웨이 환율에 수혜를 입었을지도? :)
원자재를 수입해서 가공한 다음 역 수출을 하는 우리나라 산업군으로 볼때 환율의 중요성은 너무나 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 19.05.01 환율공부 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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