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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독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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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알라딘에서 구입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드디어 다 읽었다

회사 점심시간에 10분남짓 소 챕터별로 읽다보니 3달이란 시간이 걸린거 같다

클라우스슈밥은 어디선가 들어본 사람 같았는데 다보스포럼의 창립자이자 회장이었다

책을 읽어보면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뉴스나 기사에서 접했던 내용들을 전문가들의 시선으로 요약되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었다

석유에 대한 자원 강국이 존재하듯 앞으론 데이터 자원 강국이 존재하리라 생각된다

5G 초시대를 맞아 IT를 기반으로 데이터 강국은 더욱 강국이 될것이고 데이터 소국은 더욱 소국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 중국의 화웨이 업체를 타겟으로 삼았듯이 데이터의 중대성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결국 책에서 강조했듯이 윤리적 요소가 중요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자국의 이익에 있어 윤리적인 행동 강령이 얼마나 먹힐지는 의문이다

보안에 있어 당장에 떠오르는 것은 클라우드 환경의 데이터 보안이 더 중요시 될거 같은 생각이 들며, 방대한 데이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며, 자동화 관점은 어느선까지 구분지어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문득 든다

책에서 언급된 내용들이 현실로 다가오고 체감하는 부분도 있는거 같고 앞으로 다가올 기술이 있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전략을 잘짜서 미래의 이득을 어떻게 얻을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겠다





- 19.05.28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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