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부

(174)
aws-vault credentials 에 저장된 정보를 저장하지 않고 사용하지도 않는 방법 aws sso 기반의 rbac 형태로 하면 될 줄 알았으나 ~/.aws/sso/cache/xxxx.json 형태로 정보가 남는다 aws-vault 를 사용하면 sso 폴더의 경로에 json 형태의 파일이 남지 않는 부분을 확인 # aws-vault 설치 brew install --cask aws-vault # list 확인 aws-vault list Profile Credentials Sessions ======= =========== ======== testing - - tra - - aws-vault 를 sso 연결하여 초기 키체인 암호 설정 $ aws-vault exec -- # 세션 전환 unset AWS_VAULT - 2..
modular blockchain 코인100년장투님의 modular blockchain 강의를 들었다 Monolithic blockchain vs Modular blockchain 의 장단점에 대해 생각해 봤다 the road to mass adoption 즉 대중화로 가기 위해선 어떤 방식이 좋을까? 대중화로 가기전에 모든 사람이 블록체인의 특혜를 받아야 할까? 아니면 필요한 사람만 특혜를 받아야 할까? 이 문제는 갑론을박이 있을 수밖에 없어 보인다 블록체인(block chain)의 일반적인 4가지 role ① 일정 시간 동안 발생한 모든 거래정보를 블록(block) 단위로 기록하여 ② 모든 구성원들에게 전송하고 ③ 블록의 유효성이 확보될 경우 이 새 블록을 ④ 기존의 블록에 추가 연결(chain)하여 보관하는 방식의 알고리즘이다 모놀..
macOS Port (5000/tcp, 7000/tcp) 어느날 문득 5000/tcp 와 7000/tcp 정보가 거슬렸다 특히 7000/tcp 는 서비스명이 afs3-fileserver 으로 심히 거슬렸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찾아보니 AirPlay 포트 정보였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는 에어플레이 포트였다니... 시스템 기본 설정 > 공유 > AirPlay 에서 제거하면 5000/tcp 와 7000/tcp 정보는 사라진다 - 22.05.24 macOS port 확인 -
macOS m1 에서 Homebrew config 설정 brew 실행 시 에러가 확인되어 찾아보니 디폴트 경로 설정의 문제로 보였다 m1 이 인텔처럼 자유로워 지려면 아직 멀었나 보다 간략히 기록을 남겨본다 Homebrew 에서 설치 진행 https://brew.sh/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bin/bash -c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HEAD/install.sh)" brew config 화면 => HOMEBREW_PREFIX 경로가 /usr/local 로 되어 있다 경로를 바꿔준다 /opt/homebrew/bin/brew doctor => echo 'export PAT..
광기의 실험, 시장의 반격 - 심교언 모처럼 서점의 베스트셀러 책을 구매했다 "광기의 실험, 시장의 반격" 책 제목이 자극적이라 고민했지만 구매했다 이 책은 지난 정부의 5년간 추진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요약본이라 할 수 있겠다 지난 18~19년도로 회귀해서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도 많이 혼란 스러웠다 청약 기회가 아에 없었다, 심지어 몇 프로 안되는 기회마저 없애 버렸다 신혼부부 임에도 소득이 어쩌고 하면서 기회가 없어 오히려 부동산에 대해 더 공부하게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될까? 그 당시 경제 공부를 한참 하던 시기여서 "시장은 정부를 이길수 없다, 즉 규제를 이길 수 없다" 라는 전통적인 시그널을 머릿속에 간직하고 있었기에 정부를 믿고 지지했다 규제가 있음에도 시장은 왜 반대로 움직였는지 생각해보면 고무줄 같은 정책이 즐비했기 때문이지 않..
사피엔스 - 유발 하라리 예전에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예능을 통해 유발 하라리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몇 년이 지나 알라딘 서점에서 유발 하라리 이름만 보고 사피엔스라는 책을 들고 왔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600페이지 분량의 묵직한 책으로 웬만한 전공 서적보다 두꺼웠다 천천히 읽다 보니 한 달 이상이 소요되었다 사피엔스 제목처럼 호모 사피엔스의 대장정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금의 지구의 왕좌를 차지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심도 있는 지식을 바탕으로 유익하게 설명해준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엄청난 많은 희생을 발판 삼아 왕좌에 오른게 사피엔스다 나도 사피엔스의 한명으로 책을 읽는 내내 마음 한편이 불편했지만 이러한 내용을 엄청난 지식을 바탕으로 심도 있게 집필한 유발 하라리 저자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어쩜..
마흔이 되기 전에 - 팀 페리스 알라딘에 갔다가 제목에 끌려 책을 하나 들고 왔다 "마흔이 되기 전에" 좀 있으면 마흔이라 그런지 제목에 혹 했다 이 책은 타이탄의 도구들의 요약본이랄까? 성공한 사람들의 명언 및 이야기를 짤막하게 소개하고 있다 짧아서 가볍게 읽기는 수월한데 뭐랄까 마음의 울림을 느낄만한 명언은 많지 않았다 하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타이탄들을 보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유발 하라리가 마침 생각나서 사피엔스 책을 하나 샀는데 생각보다 묵직해서 놀랬다 :) - 22.02.05 마흔이 되기 전에를 읽고 -
국립공주박물관 그리고 수장고 구경 설 연휴를 맞아 대전 근교에 있는 국립공주박물관에 다녀왔다 10년 전쯤에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수장고까지 생겼다고 한다 박물관에 도착하여 일단 수장고 쪽으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진묘수가 앞을 지키고 있다 메인 박물관 옆에 거대한 수장고 건물이 떡 하니 버티고 있었다 수장고 안으로 고고 거대한 피규어 장식장에 항아리들이 가득했다 제일 꼭대기층으로 올라가 내려오면서 관람을 시작했다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다양한 도자기를 만날 수 있었다 도자기 말고도 청동검을 비롯하여 일부 볼거리가 있었지만 도자기가 월등히 많은 구조라서 조금 아쉬웠다 청주 수장고에 비해 전시품이 살짝 아쉬웠다 메인 박물관으로 이동했다 무령왕릉 발굴 50년 기념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나태주 시인의 멋진 글귀도 만날 수 있다 무령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