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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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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나이트로젠 - Nitrogen 판교 아이스크림 Nitrogen - 나이트로젠, 알라스카랩 와꼬가 판교오면 꼭 먹으러 가는 아이스크림집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좋은 이곳 알라스카 랩 인줄 알았는데 나이트로젠 이었구나 +_+ 아마 질소 아이스크림이라서 나이트로젠인가보다 허허 초코홀릭과 깨끗한 우유를 주문했다 나만 오레오 토핑을 추가 질소 아이스크림이라 주문하면 바로 조리가 들어간다 그래서 시간이 쪼금 걸린다는 점 우리 앞에 열명이 주문해서 오래 기다렸다고 싱글을 모두 더블로 교체해 주셨다 어허허 아주 좋다 깔끔하고 깊고 시원한 이맛은 역시 이곳에서만 느낄수 있다 위치는? - 16.01.29 나이트로젠에서 -
청담, MAMI MAMMA 마미맘마 매일이 고민인 점심메뉴 ! 2년동안 청담사거리의 밥집이 지겨웠는데 오랜만에 만족할만한 뉴플레이스를 발견하게 되었다. 매번 지나는 골목길인데 눈팅만하다가 드디어 가게된 MAMI MAMMA 마미맘마 MAMI MAMMA 마미맘마 의 메뉴이다. 처음엔 파스타 파는 곳인가? 봤더니 - 라이스 + 샐러드 퓨전음식이 주 메뉴였다.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메뉴를 주문하고 자리에 앉으면 된다. 내가 좋아할만한 메뉴가 다 있다+_+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미소 목살 라이스 8.5 매콤돼지&달걀말이라이스 8.5 가게 분위기는 이렇다. 저 수저통 덕분에 퓨전 느낌이 더 진하게 느껴진다. ㅎㅎ 2층도 자리가 있다. 올려다 보는데, 2층 천장은 커튼 패브릭 같은것으로 노출천정을 막아놓았다. 천정고가 낮아서 거부감이 들만한 천정을 센..
공릉, 미차이 공릉에 있는 중국요리집 미차이에 드디어 방문 지나가면서 가봐야지 하면서 오늘에서야 방문 밤 10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한다 우린 9시 전에 방문 복 들어오라고 복을 거꾸로 달아논걸 보니 화교분이신가? +_+ 깔끔한 내부 중화풍 느낌의 실내 디자인~ 예전 중국 이화원갔을때 느낌이다 따뜻한 쟈스민차 먹고 몸을 녹였다 기본찬 4총사 땅콩볶음 맛난다 올만에 먹는 이과두주 ㅋㅋ 둘이 딱 한병만 먹기로 꿔바로우 + 깐풍기 세트를 주문했고 (28,000원) 짜장면을 추가 주문했다 (5,000원) 이야~ 꿔바로우 등장 찹쌀이 쫀득쫀득하고 소스가 독특해서 식감과 맛이 아주 좋았다 튀김과 소스에 간이 되어 있는거 같고 고기는 고기 본연의 향이 느껴지는 맛 좋은 탕수육을 만났다 +_+ 곧이어 깐풍기 등장 매콤하고 닭고기가 ..
하계, 시카고스테이크 하계 세이브존엔 음식점이 참 많다 오늘은 시카고 스테이크에 방문했다 메뉴판은 이러이러 하다 채끝 200g 과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볶음밥을 추가했다 가장 먼저 스프 등장 스프는 감질맛나고 좋다 채끝 스테이크 등장 고기의 질이 좋다 스테이크에 향신료가 적게 뿌려졌다면 스테이크가 더 좋았을뻔 했다 소스도 겨자였다면 금상첨화 였을듯 +_+ 다음은 까르보나라 스테이크 등장 건더기가 잘게 썰어져 있고 내가 좋아하는 완전 빠빳한 크림은 아니다 하지만 5,900원 가격을 생각하면 이 정도는 적당하다 +_+ 약 20분 후 위치는? - 16.01.16 시카고스테이크에서 -
공릉, 남도두부마을 갈비찜전문점 공릉 갈비 맛집을 검색해서 방문한 이곳 남도두부마을 갈비찜전문점 원래 9시 30분까지만 영업을 하시는데 우릴위해 10시 까지 영업을 하셨다 +_+ 고민끝에 옛날 갈비찜 2인분을 주문 품짐하고 맛있는 밑반찬 등장 갈비탕과 매생이전이 밑반찬이라니 +_+ 남도음식 답게 전부 맛있다 기분 좋아진다 ~ 주인공 옛날식 갈비찜 등장 비쥬얼 깡패 뭔가 건강해질거 같은 비쥬얼이다 엄청난 조화다 갈비를 조린다음 시식 ~ 갈비 시식 역시 갈비는 들고 뜯어야 제맛 손잡이가 있어 갈비 뜯는 맛이 있다 따봉 !! 약 30여분 후 이곳을 나만의 숨은 맛집으로 인정합니다 ~ 다음엔 두부전골도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6.01.14 남도두부마을 갈비찜전문점에서 -
이태원, 헬카페 이태원 분위기 좋은 카페를 검색해서 찾아간 곳 이태원역에서 엔틱가구거리로 쭉 오다보면 헬카페를 만날수 있다 허영만 작가의 만화책에도 소개된 집이라 한다 헬카페 핸드드립(만델링)과 카푸치노를 주문했다 그리고 티라미수도 주문 커피를 준비하시는 사장님 유명한 바리스타 분이라고 했는데 성함은 잘 모르겠다 같은 모습같지만 자세히 보면 다 다르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에 피아노 음악소리가 울려퍼지는 곳 와꼬는 아주 맘에 든다고 했다 커피 등장 직접와서 커피에 우유를 넣으면서 하트를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바로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해서 먹었더니 오~ 뭔가 옆에서 막 설명을 해주니 더 맛있게 느껴졌다 티라미수도 완전 부드럽고 맛있다 정말 큰 테이블을 둘이서 독차지 하다니 +_+ 이렇게 넓은 테이블은 내 스따일 ..
이태원, 쟈니덤플링 서울 만두집 검색하면 나오는 단골집 쟈니덤플링~ 이곳에 드디어 방문했다 본점갔는데 휴점이라고 써있어서 근처 3호점으로 이동 첫 방문이라 별표시가 많은 새우 물만두와 군만두를 주문했다 새우 물만두가 먼저 나왔고 이어서 군만두 등장 일단 비쥬얼은 군만두가 좋아보이고 개취지만 피가 두꺼운 만두는 선호하지 않기에 물만두는 조금 걱정된다 새우 물만두 시식 이쁜 새우가 들어가 있고 즙이 쫘악 나오는게 만두피가 두꺼워도 잘 어울리는 맛이다 상당히 만족했다 따봉 ! 다음은 군만두 시식 비쥬얼 깡패다 이것도 새우가 들어가있고 한쪽은 바삭 위는 촉촉한 맛 역시 별 다섯개의 위엄 +_+ 물만두와 군만두 중 한표를 준다면 난 물만두에게 주겠다 왜냐면 나의 엄청난 편견을 깨준 만두이기에 ㅋㅋ 다음에도 올테니 이맛 변하지 마오 ..
청담, 붓처스컷 붓처스컷 청담점에 방문했다 작년에 이태원 본점에서 스테끼와 햄버거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을 되살리며 방문 오늘의 목적은 런치샐러드빠가 제공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청담점에 방문 평일 점심시간에 갔더니 동네 아주머니들이 많았다 자식들 유학 얘기가 여기저기서 들린다 +_+ 런치를 먹으러 왔기에 런치 2개를 주문하려 했지만 4,000원 더 내면 치즈버거를 주기에 런치하나 치즈버거 하나를 주문했다 런치 가격은 21,000원, 치즈버거는 25,000원에 런치 이용 가능 +_+ 깔끔한 테이블 첫 접시 생각보다 음식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와꼬왈, 삼성점이 종류가 더 많다고 한다 기대를 많이하고 먹으면 실망이지만 평범한 마인드로 먹으면 만족할 맛이다 브런치 느낌으로 접시를 담자 !! 첫 접시를 비울때쯤 치즈버거 등장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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