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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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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소호정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날도 춥고하여 근처에 위치한 소호정에 갔다 올때마다 국시를 먹었더니 오늘은 안국국밥으로 선택 가격은 만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국밥치곤 가격이 있는편 이지만 항상 사람이 많은거 같다 밑반찬중에는 깻잎이 가장 맛있다 한장 한장 양념이 되어있는 깻잎은 그냥 밥에 먹어도 맛있다 주인공 국밥 콩나물이 들어있어서 시원한 국물맛이고 짜지 않아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뭔가 은은하고 시원한 국밥 같았다 추운날 국밥 한그릇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18.01.17 소호정에서 -
판교, 낭만칼잽이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낭만칼잽이에 갔다 주로 먹는 치밥에 칼국수 추가로 주문~ 전보다 치킨이 더 튼실해진거 같다 비비기 전부터 기분이 좋아진다 :) 천원이기에 이건 무조껀 추가해야 한다 가성비 갑 오늘따라 김치가 너무 맛있다 스르륵 비벼서 먹으면 끝 간장마요 베이스에 치킨과 치자의 식감은 너무 좋다 :) 약 10분 후 든든하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01.16 낭만칼잽이에서 -
판교, 스시가오 스시가오에서 회식을 했다 인당 4만원에 맞춰주는 맛있는 음식을 기대하며~ 스시가오 하우스사케로 달려본다 :) 하우스 사케와 첫번째 요리가 등장했다 역시 회는 최고다 최고야 두툼한게 입에 쫙쫙 달라붙으면서 식감이 좋다 :) 사케도 은은하고 향이 좋은게 딱이다 따봉 !! 두번째 요리 육회인데 토치로 윗부분을 익히고 치즈로 마무리한 요리 술안주로 딱이다, 감칠맛 나는 육회였다 :) 이것도 따봉 !! 다음 요리는 음.. 내가 약한 해산물류다 :( 살짝인힌 전복과 문어는 맛있었고 다른건 다른분들께 양보 다음 요리는 양미리 구이였나? 음.. 알이 꽉차고 고소했지만 내가 그리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다 ㅋㅋ 살 부분을 먹어보다 담백한 꽁치맛이 났다 이것도 다른분들께 양보 다음 요리는 오돌뼈 두루치기가 나왔다 돼지 오돌뼈..
판교, 에머이 판교에 생긴지 얼마안된 베트남 음식점 에머이 주방장님이 베트남분 이라고 하신다 뭔가 더 맛있을거 같다 메뉴는 이러하다 신서유기 베트남편에서 본 반세오가 보이지만 주문은 안되었다 :( 남자셋이서 이러이러하게 주문했다 나중에 롤만두 하나 더 추가 그릇이 이쁘다 이런 도자기 그릇 아주 좋다 전생에 도공이었나.. 불고기 쌀국수가 먼저 나왔다 캬~ 이쁘다 이뻐 고수는 빼달라고 했다 국물이 진하고 깊고 아주 좋다 해장하기에도 좋고 밥말아 먹고 싶은 국물이었다 따봉 ! 다음으로 볶음밥이 나왔다 노르웨이에서 만났던 그 쌀이다 불면 날라갈거 같고 찰기가 없는 쌀 ㅋㅋ 본연의 맛을 살렸다고 할까? 매우 담백해서 계속 씹어야 단맛이 올라온다 간이 쎈걸먹고 먹으면 별로지만 이걸 먼저 먹길 추천하고 싶다 다음은 궁금해서 시켰던..
판교, 차이나오라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종종가는 중국집 차이나오라에 갔다 이집도 항상 웨이팅이다 ㅠ..ㅠ 어째튼 웨이팅끝에 착석 날도 춥고하여 얼큰홍합짬뽕을 주문했다 캬 비쥬얼만 봐도 속이 후련하다 ㅋㅋ 얼큰한게 맛있다 그리고 추가로 주문한 탕수육 이집 탕수육은 쫄깃해서 참 맛있다 :) 따봉! 중식은 언제먹어도 맛있는거 같다 위치는? - 18.01.05 차이나오라에서 -
판교, 스시가오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판교의 전통강호 스시가오에 갔다 웨이팅이 싫어 일부러 늦게 갔는데도 웨이팅이라니.. 10분 웨이팅 끝에 자리에 착석 (특선) 초밥5개+미니라멘 으로 주문했다 비쥬얼 끝내준다 난 원래 연어를 먹지 않지만 이집의 연어초밥은 먹는다 입에서 녹는다는 표현을 알게해준 스시가오 ㅋㅋ 초밥도 맛있고 라멘도 맛있다 역시 따봉 !! 약 10분 후 스시가오는 언제와도 맛있는거 같다 위치는? - 18.01.03 스시가오에서 -
판교, 봉피양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봉피양에 갔다 한우사태수육세트를 주문했다 수육과 전병이 먼저 나왔다 이곳 밑반찬들은 맛있어서 좋다 사태수육은 담백하고 고기맛이 느껴서 좋았다 오호 생각보다 좋았다 주인공 평냉 등장 이건 말할것 없이 훌륭한 요리다 ㅋㅋ 은은하면서 깊은맛이 나는 평냉은 언제먹어도 따봉 약 20여분 후 고기에 평냉은 최고의 조합인듯 하다 ㅋㅋ 위치는? - 17.12.22 봉피양에서 -
판교, 이야기둘 판교 점심 시간 오늘은 처음가보는 집으로 선택 이야기둘 고민끝에 하나시노 탄탄맨을 주문했다 숙주도 추가~ 아주맵다고 하니 기대감 상승 탄탄맨 등장 국물 한입 먹으니 오~ 매운데? 면 싹 먹고 밥까지 완뽕했다 간만에 땀나면서 점심을 먹은듯 싶다 약 10분 후 매운거 생각나면 종종 와야겠다 위치는? - 17.12.21 이야기둘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