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판교

(292)
판교, 내니인마이애미(NANNY IN MIAMI) 회사 1층에 수제버거 집이 있어 점심시간에 지나갈때마다 맛있는 고기 굽는 냄새가 난다냄새 맡고 무의식적으로 버거집으로 직행 수제버거의 정통을 느낄수 있는 내니스버거를 주문했다육즙 가득한 패티도 훌륭하고, 푹신한 감자도 훌륭하다 성향은 다르지만 판교엔 바스 치킨버거와 내니스버거가 있어 행복하다 :) 위치는? - 18.08.14 내니인마이애미에서 -
판교, MS생감자치킨 판교에 치맥하면 맨날 가던곳만 가다가 오늘은 특별히 처음 가본곳으로 고고 MS생감자치킨 이란 곳이다 후라이드, 양념, 갈릭 그리고 쌩맥을 주문했다레드락이란 맥주는 소맥맛이 났다소맥 좋아하는분께 추천 :) 신기하게 계란후라이를 주신다 먼저 후라이드 등장오~ 후라이드 옛날 치킨맛나는게 맛있다후추향이 나는게 치킨향이 너무 좋았다그리고 감자도 맛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후라이드와 감자는 따봉 ! 다음 등장한 갈릭이건 그냥 그랬다, 갈릭도 양념도 애매한 그런 맛이었다 다음은 양념 등장양념은 보통 양념의 맛있다, 기본에 충실한 양념이었다 순위를 정하자면후라이드 > 양념 > 갈릭순이다 후라이드 생각날때 와야겠다 위치는? - 18.07.26 MS생감자치킨에서 -
판교, 분당등심촌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초복을 맞아 얼마전에 생긴 등심촌으로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삼계탕집엔 도저히 기다린 자신이 없기에... 한방인삼갈비탕과 부꾸미를 주문해서 맛보기로 했다그리고 오늘 수고한 의미로 복분자 한잔 :) 기본찬을 보면 식당을 알수 있는것처럼 기본찬이 정갈하고 맛있게 나왔다초심을 잃지 않기를 +_+ 부꾸미가 먼저 등장했다부꾸미는 도토리가루로 반죽한 만두였다만두소는 평범했지만 도토리로 반죽한 피는 쫄깃해서 맛있었다 곧이어 갈비탕과 복분자 등장 복분자 한잔은 달콤하고 맛있었다 한방갈비탕 등장인삼이 들어간 한방베이스 국물은 맛있었다갈비도 큼직하고 땀을 뻘뻘흘리면서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입가심으로 추가로 주문한 밀면물밀면, 비빔밀면을 한개씩 주문해서 맛보기로 했다비빔보단 물이 더 맛있었고 면이 탄..
판교, 삼미칼국수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칼국수를 먹으러 갔다판교 칼국수 터줏대감인 삼미칼국수로 고고~ 김치는 역시 맛있다 :) 냉칼국수와 그냥칼국수를 고민하다가 오리지날로 주문했다여름이지만 뜨근하고 깊고 진한 국물은 역시나 끝내줬다따봉 :) 시원한 에어컨에 뜨거운 국물의 조화는 아주 좋았다 ㅋㅋ국물까지 클리어~ 다음엔 냉칼국수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7.16 삼미칼국수에서 -
판교, 차이엔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간만에 외식이다, 얼마전 회사 1층에 생긴 고급스러운 중식집 차이엔 고민끝에 해물볶음짜장을 주문했다 정갈한 세팅 해물짜장이 등장했다오징어와 새우와 큼직한 고기가 듬뿍 들어있었고, 양도 꾀 많다 :)약간 매콤해서 더욱 맛있게 먹었다다 먹었더니 입이 살짝 얼얼했다 :) 다음에 오면 다른 메뉴도 먹어봐야겠다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18.07.12 차이엔에서 -
판교, 내니인마이애미 (NANNY IN MIAMI) 판교 점심 시간 회사 1층에 생긴 수제버거집에 방문했다일층을 지나가면 맛있는 고기굽는 냄새가 나는집으로 알고 있는 이곳 내니인 마이애미 처음이니 내니스 버거 세트로 주문했다 내니스버거 세트 등장한입먹는 순간 수제버거의 패티에서 느낄수 있는 부드러움을 느꼈다부드럽지만 육즙가득한 패티와 이것저것 어울리는 소스들이 좋았다감자도 두툼한게 굳가격은 세트로 해서 만이천원이 조금 넘는 사악한 가격이지만 맛있으면 장땡 :) 다음에 오면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치즈버거를 먹어봐야겠다 위치는? - 18.06.28 내니인 마이애미에서 -
판교, 이츠 회사 2층건물에 위치한 이츠점심에 정식먹으로 종종가는데 저녁에 술한잔하러는 처음이다 시원하게 나마비루 한잔 :) 그리고 늘 먹던 사케로 주문했다월계관 준마이 750고기엔 소주, 그 외엔 맥주 또는 사케가 좋은거 같다 안주는 푸짐하게회 세트와 가라아케와 만두를 주문했다 일본식 치킨은 두말하면 잔소리매우 훌륭한 술안주 또는 밥반찬이 된다 회는 다양하게 나왔다회를 잘 알진 못하지만 도미로 추정되는 회가 맛있어서 좋았다 만두는 살짝 실망바닥이 더 바삭하고 촉촉해야되는데 물만두도 아닌고 군만두도 아니고 뭔가 어정쩡했다 사케를 추가했는데 매진이어서 다른 사케를 시켰다마쯔리텐구 이것이 오천원인가 더 비싼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안주로 추가주문한 관자볶음짭잘한게 맛있었다 비오는날 비소리 들으며 사케 한잔하니 기분이 좋다 ..
판교, 야끼화로 야끼화로는 단골집인데 간만에 이곳에서 고기를 먹었다오늘은 특별하게 와규삼총사 세트를 먹었다 +_+ 그리고 빠질수 없는 수세소시지도 주문 와규 좋다 :) 숯불 불판에 살짝 구워준 다음 한입 먹으면따봉!와규보단 한우를 선호하지만 오늘만큼은 맛있게 먹었다소는 항상 옳다 :) 소시지도 맛있게 먹었는데 사진이 없다.. 고기 먹고 근처 맥주집에서 호가든 대짜를 먹었다 :) 맛있게 잘 먹었다 위치는? - 18.06.21 야끼화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