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판교 (289)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판돈 올만에 야근하고 밖에서 밥을 먹었다칼칼한 갈비찜이 생각나서 판돈으로 무브~ 무브~ 판돈 이곳은 원래 수제생갈비를 팔던곳인데 언제부턴가 수제생갈비는 메뉴에서 사라진거 같다갈비찜은 주로 점심에 와서 먹었는데 저녁에도 주문이 가능했다 갈비찜 3인분 등장점심보다 갈비가 줄고 야채가 풍성해진 기분이다고기가 줄었다지만 워낙 푸짐하게 나와서 불만은 없다 :) 지금이다먹을 시간이다 :) 맛있게 먹고 라면사리까지 추가로 먹으니 배가 터질거 같다돼지갈비찜 만족 !! 위치는? - 18.01.09 판돈에서 - 판교, 후루룩 손칼국수 판교 점심시간간만에 외식을 했다 날도 춥고하여 가성비 끝내주는 후루룩 손칼국수를 찾아갔다 칼국수면을 리필해주지만 충분히 많기에 리필을 한적은 거의 없다손만두 김치와 고기를 하나씩 주문했다, 가격은 개당 천원만두는 만두피가 두껍고 만두소가 적개 들어 내가 좋아하지 않는 만두 스타일이었다하지만 칼국수는 국물이 칼칼하고 면발도 쫄깃한게 맛있게 먹었다 올만에 밖에나와 콧바람도 쐬며 한바퀴 돌다가니 기분이 좋아진다 :) 위치는? - 19.01.03 후루룩손칼국수에서 - 판교, 마부 마라탕&마라샹궈 판교 점심시간오늘은 마라샹궈를 파는 집이 있다고해서 간만에 외식을 했다마부 마라탕!!생긴지 얼마안된 신생집이었다 입소문이 났는지 10여분을 기다린끝에 앉을수 있었다 마라샹궈로 할지 마라탕으로 할지 정한다음 알아서 재료 담고 그 무게에 따라 가격이 측정되는 독특한 방식이다남자셋이서 마라샹궈와 마라탕 둘다 먹어보기로하여 인정사정 없이 재료를 담아봤다야채듬뿍에 새우듬뿍 그리고 소고기 2개를 추가했다 많이 시켜서 주신건지 마라샹궈를 주문해서 주신건지는 모르지만 하얼빈 맥주 한병을 서비스로 주셨다셋이서 한모금씩 나눠마셨는데 부드럽고 맛있었다 우리가 선택한 주문을 가지고 마라샹궈 요리가 등장했다매운단계는 총 4단계중에 3단계로 했는데 생각보다 맵진 않았다마라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게 잘 볶아졌다, 야채를 넣을때 실수.. 판교, 자연산 산 꼼장어 닭발 쭈꾸미 판교의 금요일 퇴근길동료가 고기에 소주한잔 하자고 해서 판교역 근처에서 아무대나 들어가기로 했다판교의 금욜 저녁은 식당들이 한가한데 이 집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간판이 특이했다자연산 산 꼼장어 닭발 쭈꾸미 꼼장어가 가득하다, 하지만 난 꼼장어를 잘 안먹기 때문에 패스 소갈비살 2인분을 주문했다얼추 다 구워서 가져가 주시기 때문에 시간은 조금 걸렸다 큼직하게 썰린 소갈비살을 마저 익혀서 기름장에 찍어 먹으면굳~ 소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수 있는 담백한 갈비살 이었다 추운 겨울 뜨끈한 계란탕이 먹고 싶어 추가 주문했다고추가루가 뿌려진 얼큰한 계란탕 등장 소갈비살을 먹어치우고 갈매기살 2인분을 추가했다소주는 거둘뿐 안주빨 아니겠는가? ㅋㅋ소주는 그저 고기 먹다가 목마를때 한잔 먹으면 족하다개인적으로 소갈비살보단 .. 판교, 백마강 참숯 민물장어 장어 먹고 싶을때 가는 단골집백마강 참숯 민물장어 판교에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차로 데려오고 데려다 주셔서 너무 편한곳이다 :) 기본찬은 변함없다 :) 오늘은 특별한 날이니 복분자 한병 주문 튼실한 장어 등장 얼큰한 숯불도 같이 등장했다숯불 완전 따봉이다 장어가 올려지고 밑간으로 왕소금을 촥촥 뿌렸다 캬~ 맛있게 잘익은 장어다 앞뒤로 노릇하게 장어가 익으면 먹기편하게 잘라주신다 잘먹겠습니다 :)장어는 역시 맛있다그냥 먹어도 맛나고 쌈싸먹어도 맛나고장어 따봉 !! 마무리는 묵직한 장어탕으로구수한 장어탕은 정말 맛있다 약 한시간 후 올만에 장어 먹으러 왔는데 맛있게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12.07 백마강 참숯 민물장어집에서 - 판교, 평가옥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평가옥을 방문했다평냉을 먹을땐 회사 근처인 봉피양을 주로 갔는데 평가옥은 올만이다 깔끔한 밑반찬 이건 동료가 주문한 온반큼직한 만두도 들어있고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다고 한다한 숟갈 먹어봤는데 독특한 맛이었다 내가 주문한 평냉 등장봉피양보다 고기가 많이 올려져있다진미평냉을 선호하는 내겐 여기도 봉피양처럼 육수가 조금 쎈편이다하지만 평냉은 어딜가도 항상 옳다 :) 면도 탄력있고 국물도 시원시원하고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평냉 생각날때 또 와야겠다 위치는? - 18.11.23 평가옥에서 - 판교, 계란집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구내식당을 벗어나 간만에 외식을 했다찾아간곳은 계란집 심플한 반찬 오리지널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콤비네이션을 주문했다샐러드도 푸짐하게 나왔고 푹신한 식감의 계란도 좋았다게눈 감추듯 먹어 치웠다, 동료가 말하길 오리지널이 더 맛있다고 한다다음엔 오리지널을 먹어봐야겠다 약 10분 후 잘먹고 간다 위치는? - 18.11.12 계란집에서 - 판교, 판돈 판교 점심시간 판돈 돼지갈비찜이 유명하다고 하여 이동했다판돈은 생각해보니 과거 생돼지갈비 먹으러 종종 왔던곳인데 생돼지갈비는 이제 안파나 보다 매운돼지갈비찜 주문 푸짐한 돼지갈비찜이 등장했다밑반찬도 다양하니 맛있다 중불에 자글자글 졸인다음 먹었다두툼한 갈비살과 맵지않고 달짝지근한 베이스의 맛있는 갈비찜이었다각종 야채와 갈비살을 같이 먹으면 맛있다청양초를 넣어 조금더 매웠다면 JMT 경지까지 올라갈수 있을거 같다 :) 약 20여분 후 점심에 돼지갈비찜이 먹고 싶을땐 이집을 와야겠다 위치는? - 18.09.11 판돈에서 -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