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본집 (1955) 썸네일형 리스트형 판교, 이츠 이곳은 점심보단 저녁에 자주 왔던 집이다 조용한 실내 분위기를 선호한다면 이곳을 추천 그리고 보니 아사히 생맥은 먹었어도 사케는 안먹어봤네.. 담에 사케 한잔 해야겠다 나는 라면류보단 벤토류를 선호하기 때문에 주로 먹던 덴뿌라벤토는 잠시 뒤로하고 스테키 벤토를 주문 스테키 벤토 등장 이야 엄청난 비쥬얼 여러가지 새콤달콤한 밑반찬이 많아서 특히 더 좋다 ㅋㅋ 맛도 따봉 !! 약 10분 후 위치는? - 15.12.31 이츠에서 - 크리스마스 요리, 파스타 와 살치살구이 오늘은 크리스마스 2부를 맞아 요리 도전 !! 와꼬의 숨겨진 요리실력 대 방출 오늘의 메뉴는 토마토 파스타 와 살치살 구이 먼저 파스타 1. 각 재료를 씻어서 준비 2.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준다 3. 햄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4. 잘 익은 파스타면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5. 바로 새우와 토마토를 넣고 볶아준다 6. 토마토 소스를 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 ~ 비쥬얼도 죽이지만 맛도 끝판왕이다 고급진 맛 따봉 !! 다음은 살치살 구이 스타트 1. 마트에서 사온 살치살에 밑간을 해준다 2. 잘 달궈진 후라이팬에 올리브유 살짝 넣고 잘 구워준다 3. 완성 !! 와꼬 대.다.나.다 와꼬 만세!! 시식 +_+ - 15.12.24 크리스마스 2부날 집에서 - 공릉, 탐라도 공릉에 위치한 탐라도 공릉에서 오래된 횟집이라고 한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많다 그만큼 초심을 잃지 않았다는 것으로 해석될수 있겠다 ㅋㅋ 메뉴판 제주도 낚시갔을때 다금바리를 잡을것만 같은 기분이 문득 떠오른다.. 모듬회 + 도미회 주문완료 스끼다시 등장 엄청나다 회보다 스끼를 사랑하는 나로썬 정말 신난다 먹다보니 이게 끝이 아니다 계속 나온다 계속 신난다~ 특히 통째로 튀긴 생선 양념이 정말 맛있었다 바로 아래 메로구이도 굳~ 이제 주인공 등장 모듬회와 도미회 등장 도미는 처음 먹어보는데 내 스타일이다 특히 가운데에 있던 뱃살을 끝판왕인듯 이제부터 회는 도미만 먹어야지 ㅋㅋ 나이를 먹을수록 회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기분 원래 서열은 아래순 이었지만 소고기 > 돼지고기 = 치킨 > 중국요리 > 회 이젠 중국.. 판교, 삼미 칼국수 판교의 점심시간 이곳은 칼국수 맛집인 삼미칼국수 깊고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이곳 마늘향이 은은하게 나는 김치 내가 좋아하는 김치다 이곳의 메뉴는 단 하나 칼.국.수 !! 고추와 양념간장을 알맞게 넣은다음 국물을 먹어보면 따봉 !! 진짜 깊고 담백한 맛이다 어릴적 외갓집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해주던 그 맛에 가깝다 약 10여분 뒤 위치는? - 15.12.16 삼미 칼국수에서 - 판교, 쉐프의 소고기 무국 판교 점심시간 "쉐프의 소고기 무국"은 판교에서 오래된 밥집 중 하나다 오늘은 오랜만에 이곳을 방문 모든 메뉴는 7,000원 종류는 이러하다 깔금한 기본찬 내가 주문한 크래미 비빔밥 등장 밥 반공기는 비빔밥에 비비고, 나머지 반은 소고기 무국이랑 뚝딱! 윤갈 좋고~ 맛도 좋고~ 올 클리어 ~ 위치는? - 15.12.15 쉐프의 소고기 무국에서 - 공릉동, 이모네연탄불막창 공릉에 맛있는게 뭐가 있냐고 물어본다면, 난 제일먼저 막창 이라고 이야기를 한다. 내가 아는 세군데 다 맛있지만 그 중에 TOP은 이모네연탄불막창 ! 밤늦게까지도 줄서서먹는곳인데 운이좋게 한자리가 비어있었다. 5-10분 뒤 막창이 나온다 2인분인데 양이 많은편이다. 한 알알이 크고 부드럽다. 먼저 막창을 구워주고, 야채는 막창 기름으로 구워야 제맛이다. 미리 감자, 마늘, 양파를 넣으면 사장님한테 혼나니 꼭 지켜먹어야한다. 크아- 서서히 노릇노릇 익어간다. 고소하고 부드럽고, 마약과도 같은 맛이다. 소주를 부르는 맛이기도하다. 양이 많은것같았지만 계속 손이 가다보니 어느순간 클리어~ 메뉴는 하나이고,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으로 다른곳보다 조금 비싸지만 그 가치가 충분하다. 입구쪽에는 이렇게 막창이.. 홍대, 님도셰프 홍대 즉떡으로 유명한 님도셰프를 방문 와꼬 후배님의 추천으로 방문했다 무한리필이 되는 가성비 최고의 즉떡집이라 생각한다 신세계로 안내해준 와꼬 후배님께 감사 ~ 약 10여분의 기다림 끝에 입성 기본적으로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육수만 제공해준다 나머진 아래 설명처럼 요리해먹으면 된다 단돈 7,900원에 이 모든 호사를 누릴수 있다 대.다.나.다 튀김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최고!! 떡복이 재료를 골고루 가져왔다 튀김도 종류별로 몽땅 가져왔다 오징어 튀김과 새우튀김 그리고 김말이가 가장 훌륭했다 깻잎전은 훼이크 만두를 깻잎이 감싸고 있다 이런 당했다.. 하지만 맛은 나쁘지 않았다 처음엔 안매운 소스로 시작 온갖 재료 투하 익으면 된다 나처럼 떡볶이 떡보다 콩고물에 관심있는 사람은 이런곳이 정말 좋다 허허허 .. 건대, 페르시안 걸프 피자 예전에 식신원정대를 보고 꼭 가봐야지 한지가 어느덧 몇년이 흘렀다 드디어 방문 +_+ 다행이 두자리가 비어있어 바로 들어가 앉았다 이란분들인가? 실내에 이란을 상징하는 디자인이 많이 보였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신다는.. 가장 핫하다는 페르시안 치즈피자와 콜라 큰거 소스 하나를 주문했다 이곳은 선불이다 피자가 만천원 +_+ 페르시안 피즈 피자 등장 반은 양념이 발라져있다 맛평가를 하자면 일단 신기한 맛이다 치즈가 상당히 부드럽다 안에는 노란카레가루(?) 고기도 들어있다 두조각을 먹으니 살짝 느끼했지만 나머지 반판을 보니 이래서 양념이 묻어있구나 생각 ㅋㅋ 주인 아주머니가 주신 매운 소스 첨에 케찹인줄 알고 먹었다가 ㅠㅠ 근데 그렇게 맵진 않다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맛이다 부드러운 피자를 원한다면 고고~ 위치.. 이전 1 ··· 228 229 230 231 232 233 234 ··· 2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