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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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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멜론뮤직어워드 MMA 2018 멜론뮤직어워드에 다녀왔다회사 초대권을 얻어 와꼬와 처음으로 고척 스카이돔을 방문했다 고척 스카이돔엔 표를 못구해서 양도를 구한다는 안타까운 학생들이 많이 보였다음.. 나도 중딩때 SES 함 볼라고 백화점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문득 떠올랐다 생각보다 좋은 자리에 배정받았다 좌석마다 응원팔찌가 있었다난 블랙핑크팬이니 핑크색으로 ㅋㅋ 7시가 되고 드디어 멜론뮤직어워드가 시작되었다첫 무대로는 쭈이의 신나는 댄스와 함께 모모랜드가 장을 열었다씐나~ 씐나~ 그 다음은 흥 많은 홍진영 +_+잘가라~아~아~아~~상큼발랄한 무대였다 :) 여자아이들이라고 하는데 노래를 들어보니 알거 같았다한 노래의 주인공 이었다니 내가 좋아하는 로제양이 상을 받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로제 화이팅!!그리고 잠시나마 짧은 공연을 감상 ..
건프라,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 메가사이즈 퍼스트 건담을 6만원 초반의 가격에 득템했다 박스 크기도 어마어마하다아이폰과 비교한 박스크기 +_+ 비닐 개봉하면 반품 및 교환이 안된다고 한다 일본어 설명서지만 어렵진 않다37.5 Cm 의 크기 +_+ 건담 발을 만들어 보니 크기가 실감이 났다발바닥 두짝이 폰 크기였다.. 튼튼한 두 다리와 팔 그리고 몸통까지 만드니 키가 쭉쭉 커진 느낌이다핸폰이 작게만 느껴진다 머리까지 완성뿌듯했다 무기를 고민하다가 퍼스트 건담은 역시 총과 방패가 어울렸다포즈잡고 한방 어느정도 크기의 스티커만 붙이고 포즈잡고 한방 사진으로 보면 안 커보이길래 RG 퍼스트 건담을 데려왔다워메.. RG가 미니 사이즈처럼 보였다 RG는 작은대로 매력이 있고, 메가사이즈도 큼직한 만큼 매력이 있는거 같다 다음에 시간될때 먹선을 이..
STAR WARS, STORM TROOPER (6) 아키하바라에서 사온 스톰트루퍼 2마리를 완성시켰다개당 1660엔으로 완전 착한가격 +_+두 상자밖에 없어서 더 못사온게 아쉽다 방패버전 두마리 완성 대장님 부하가 6명으로 늘어났다좀만 더 있으면 소대급 인원이 될듯 싶다 식구가 더 늘면 유리로 장식한 공간박스로 이사를 시켜줘야겠다 :) - 18.10.25 스톰트루퍼 6호 만든날 -
STAR WARS, STORM TROOPER (5) 아키하바라 피규어몰에서 일본판 스톰트루퍼를 두개 구매했다가격이 매우 착한 1660엔 +_+거의 반값 수준이다 아키하바라에 전시되어 있던 스톰트루퍼들나도 언젠간 이렇게 전시를 +_+ 2018 버전인 스톰트루퍼는 약간 변화가 있었다외관상 크게 달라진점은 없으나 헬멧 부분이 좀더 세련되었고 간지 방패가 들어 있다도쿄바나나를 먹으며 열심히 만들었다 티비보며 슬슬 만들다 보니 완성 !!방패를 선택했다 이렇게 스톰트루퍼 5호 탄생이제 방패 한마리 더 만들면 6호 +_+ 스톰트루퍼 10마리 되는 그날까지 - 18.10.24 스톰트루퍼 5호 탄생 -
씨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 - 정승환 씨티 썸머 페스티벌 낭만식당에 정승환이 나온다고 한다와꼬와 좋은 기회인거 같아 VIP로 예약하고 방문했다 롯데월드몰 8층에 위치한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되었다7시 공연인데 4시쯤 도착해서 구경했다알라딘서점가서 책도 사고 쇼핑도 하다가 티케팅하려고 8층에 올라가봤다 티켓팅은 다섯시 반부터라고 해서 아무도 없길래 기념사진 한방찍고 내려왔다 내려오기전에 8층 야외테라스에서 바라본 롯데타워는 멋있었다목 아프다 :) 석촌호수도 멋있고 가볍게 식사도 하고 쇼핑을 하다보니 시간 잘간다 시간이 되어 티켓팅 하고 콘서트장으로 고고~ 콘서트홀 들어가기 전 모습인데 아주머니들 정말 많았다정승환이 아주머니들 사이에서 인기가 엄청 많나보다 20분전에 자리에 착석정 중앙에 위치해서 자리는 좋았다콘서트홀 구조가 음악 잘 들리고 잘 ..
맛집탐방 그리고 현대미술관을 가다 금요일 휴가를 쓰고 와꼬와 서울 나들이를 나섰다오늘의 일정은 종로에서 낙지 먹기카페가서 책읽기맛있는 빵사기현대미술관 구경하기짠희형이 먹은 고기튀김 먹기 무더위를 뚫고 종로에 도착첫번째 일정인 종로진낙지에 가서 낙지 먹기 미션 성공 영자누님 말씀처럼 이집은 맛집이 확실했다 :)무더운 여름 원기를 회복하고 다음 목표를 향해 이동했다(*상세정보는 맛본집 카테고리 참조) 두번째 미션 카페가서 책읽기 근치 익선동 핫플레이스를 둘러봤는데 이곳에선 책보기가 약간 민폐일거 같아서 프랜차이즈 카페로 이동했다이동하는길에 만난 오락실에서 스트리트파이터 한판 와꼬(류) vs 나(혼다)2승 1패로 나의 승리 캬캬캬 근처 커피빈에 도착카페에 놋북들고 공부하는 사람들만 보다가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을 보니 신기할 따름이었다집중이 안..
디뮤지엄,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디뮤지엄에 2년만에 재 방문했다 PLASTIC FANTASTIC : 빛ㆍ컬러ㆍ판타지 회사에서 표를 구해 바람도 쐴겸 올만에 이태원으로 고고~ 토욜이라 그런지 입구부터 대기하는 인원이 많이 보였다 5분정도 기다리고 입장 성공플라스틱 판타스틱~ 첫번째 전시는 뭔가 플라스틱의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 의미였을까?그냥 밋밋한 플라스틱의 작품이지만 이게 바로 플라스틱 이었다뭐라는거지 ㅋㅋ 구문이 멋쪄서 한방 찍어봤다 수상한 연구실 모습플라스틱을 연구하는 모습을 재현한거 같다 생각해보면 플라스틱은 우리 삶에 있어 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플라스틱이 없는곳은 없는듯 하다 이곳은 뭔가 오묘한 방이었다색감이 이뻤지만 인스타그램의 힘은 대단한듯 했다 벽에 붙어있는 의자뭔가 신기해서 찍어봤다 이것의 의미는 무엇일까..
대전, 시립미술관 내고향 대전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했다 누나의 도움으로 대전시립미술관 헬로시티를 보러갔다 HELLO CITY 날씨 좋다 :) 만원이라? 서울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싼거 같다 :( 입구에서 만난 백남준 형님 작품 내가 본 백남준 형님 작품중에 가장 화려했던거 같다 따봉! 이제 본격적으로 구경을 시작해 봅시다~ 탄야 슐츠 이분의 작품은 설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큰거부터 작은거까지 모두 설탕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설탕으로 즐거운 세계를 표현하다니 멋지다 :) 쿠사마 야요이 지난 제주여행때 만났던 일본 호박 아줌마 :) 이곳에도 근사한 노란 호박이 시선을 즐겁게 해줬다 펑 홍즈 대만을 놀러갔을때 신을 모시는 한평 남짓한 사원? 같은걸 봤는데 버려진 신을 수집해서 메시지를 전하는거라고 한다 버려진 다양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