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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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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만들기, 체인+실 집에 굴러다니는 재료로 팔찌를 만들어보았다. 체인은 어렸을적 차고다녔던 팔지중 일 부분 (레이어드된 팔지로 굉장히 화려했었지만 지금하라면 못찰만한...) 실도 예전에 사둔것 (예전에 팔찌만들겠다고 생각없이 컬러별로 실을 샀지만, 딱히 사용하지를 않았더랬지) 체인 사이사이 지그재그로 끼우기 끝부분은 작업하기 쉽게 테이프로 일체화시켜주고 ! 내마음대로 끼워넣기 단, 각 체인구멍에 넣었던 규칙은 동일하게! 팔에 둘러보기 ㅋㅋ 끝처리는 그냥 묶기 네츄럴하게 ~ (매듭만들기 매우 귀찮음) 완.성. ㅋㅋㅋ 2016.03.02
한남동, 틈바(TEUM BAR) + 스탠다드원(Standard1) 재즈공연 오랜만에 재즈공연 보기로 한날! 미리 예약해둔 틈바(TEUM BAR)에 갔다. 흥이 올라있는 분위기!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우리는 바테이블에 앉아서 틈바에만 있는 틈바칵테일(?)을 주문하였다. 알콜 도수가 좀 느껴지지만 상큼한 이 칵테일 완전 내스타일 +_+ (이런, 사진이 없다) Romantic pop Jazz NO1. STANDARD1 이 밴드는 친구 덕에 처음 알게되었다. 역시 재즈는 라이브지!! 어깨가 들썩들썩 ♪ 너무 좋다능 ~~~ 신나신나~ 맛보기 영상+_+ 종종 bar or cafe에서 공연을 하는것같다. ( 재즈 공연정보는 인스타에서 알수 있던것같다. 관심있는 사람들은 스탠다드원 팔로우 해보면 될듯 ) 다음번엔 트라랑 같이 가야지 ~ 틈바 위치는?
디뮤지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 디뮤지엄 아홉 개의 빛, 아홉 개의 감성을 보러왔다 평일 휴가를 내고 다녀왔는데 관객이 좀 있었다 오전 열시에 오면 아무도 없다고 하니 참고~ 아홉개의 빛을 보러 고고~ 정시에 큐레이터의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했다 01 빛의 순수를 만나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몸의 궤적을 네온으로 표현한 작업으로, 복잡하게 얽힌 하얀 빛의 선들을 통해 오로지 순수한 빛 그 자체에 주목 02 빛의 색을 찾다 빛의 3원색인 RGB(빨강,초록,파랑)의 광원을 삼각뿔 형태의 오브제에 투영시켜 빛과 조각이 만들어내는 다양한 색과 형태, 그리고 빛의 효과를 보여준다 03 빛의 공간을 짓다 빨강과 파랑의 빛 줄기들이 원기둥 형태의 공간을 만들어내며, 관객에게 단순히 빛이 구축한 공간 안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작품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 나는 회사에서 마술동아리로 활동중이다 ㅋㅋ 마술동아리에서 선물받은 "최현우 매직콘서트 더 셜록" 와꼬님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로 이동~ 낮 2시 공연을 봤는데 초딩어린이들이 절반이상이라 살짝 당황 ㅋㅋ 티켓팅을 완료했다 뒤에 9장의 종이는 나중에 깜놀하게될 종이다 앞에서 5번째줄에 착석 통로로 자리잡았는데 왠지 뭔가 시킬거 같은 느낌은 역시나 적중.. 영어사전에 쓰인 단어를 말하는 사람으로 선택 ㅋㅋ 더이상 말하면 스포니 여기까지만.. 암튼 한몫했다는 점 ~~ 공연에 앞서 커플을 화면으로 잡아주고 이것저것 주문한다 ㅋㅋ 남자분 멋있다~ 그리고 이런것도 써서 내라고 하는데 나중에 셜록에 사용될 중요한 단서가 된다는 점~ 공연이 시작되면 사진을 못찍기 때문에 설명은 여기까지~ 정말 재밌었고 혼신을 다해 ..
STAR WARS, STORM TROOPER STAR WARS, STORM TROOPER 스타워즈 멋쟁이 스톰트루퍼 지난 11월에이어 12월에도 홍대 하비팩토리 가서 하나 들고왔다 안녕, 스톰트루퍼 이것도 다스베이더와 같이 24,000 원 세련된 스톰트루퍼의 자태 난 스타워즈 빠는 아니지만 스톰트루퍼랑 다스베이더 스타일이 심플하고 멋져서 좋다 조각이 다스베이더 보다 심플한 편이다 근데 가격이 똑같다니 !! 다시 돌아와서 제품을 살펴보면 역시 반다이 +_+ 상당히 고퀄이다 복면가왕을 보면서 쉬엄쉬엄 제작 복면가왕 끝날동안 머리와 몸통만 완성 ;; 이제 티비안보고 집중모드 빠른 속도로 허리랑 다리 두짝 완성 마지막 집중으로 완성체 탄생 장총보단 단총이 어울려서 단총으로 장착 완료 스톰트루퍼 안녕 다스베이더 옆에 한자리 마련 불편하려나? ㅋㅋ 다음엔 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대미술관 서울관 방문 이곳은 분기마다 한번씩 구경오는 곳 이번엔 어느 작품이 있을려나 호기심에 방문 입구에 있는 대형 트리나무에 새해 소원을~ 입이 떡 벌어지는 작품 물방울로 글을 표현한 작품 디지털 정보화 시대를 알리는 작품이라고 한다 빠르게 지나가지만 기억에 남지 않는.. 딱 요즘 시대상이라고 생각한다 씁슬한 생각도 든다 암튼 율리어스 포프 형님 존경한다 이런건 동영상으로~ 정시에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하나씩 감상했다 역시 설명을 들으면서 보니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멀리 망명생활을 하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 안규철 어르신 외로운 금붕어 그래도 밤되면 어항속으로 넣어서 관리를 하신다고 한다 수많은 시민들의 쪽지로 탄생된 작품 하늘에 매달린 화분 어머니의 자궁을 표현한 작품 35톤이랬..
셀프 페인트 한쪽 벽면을 친환경 페인트로 디자인을 주기로 정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한 페인트 두통과 도구들 색상은 어두운하늘색 이다 바로 이벽에 변화를 줄 것이다 테이프로 외곽을 감싸주었다 한번 칠하고 30분 후 덧칠을 해주었다 완성 !! 한쪽 벽에 포인트를 주니 느낌있다 역시 디자이너 와꼬님의 솜씨는 오~ 놀라워라~ - 15.11월 페인트 칠하고 싶은 어느날 -
펄러비즈, 슬램덩크 전주 여행에서 알게된 펄러비즈 캐리비안 해적과 공주로 시작한 펄러비즈 입문 펄러비즈 3종 색깔과 판때기를 와꼬가 사줬다 그래서 제작한 슬램덩크 강백호 구글을 다 뒤져서 찾아난 강백호 그림을 가지고 어렵게 제작했다 강백호 천재 ㅋㅋ 다림질해서 벽에 붙여놨더니 느낌있다 이어서 제작한 서태웅 멋있는 버전 흰색과 검정만 가지고 제작 다림질 완성 컴방 한쪽에 부착 - 15.11월 펄러비즈 꽂힌 어느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