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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독서

모든 요일의 여행 - 김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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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월 김민철 작가의 '모든 요일의 기록' 을 재밌게 읽었다

너무 재밌게 읽어서 후속편인 모든 요일의 여행을 사서 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와꼬의 고향집 책장에 이 책이 있어서 바로 들고왔다

 

김민철, 모든 요일의 여행

 

이름만 들으면 남자로 착각하지만 여성분이고 광고를 만드시는 분이다

생각들은 본인의 필력을 발휘하여 재밌게 기록을 해주셔서 책을 읽으면서 너무 재밌고 흥미롭게 읽었다

여행에서 느낀 감정들을 보면 와꼬와 비슷한 면이 있고 이 분의 남편의 성향이 어찌보면 나랑 비슷해서 보는 내내 상상이 되어 너무 웃기고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나름 여행을 다녀보니 한도시에서 진득하니 머물면서 여행하는걸 선호하지만 짧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는것 또한 좋아한다

그냥 여행은 다 좋다. 그 당시엔 안 좋을때도 있지만 지나고 보면 추억이 되는거 같아 그냥 여행은 옳다고 생각한다

책에서도 나왔듯이 여행은 여기서 행복해 질것 이란 문구처럼 행복하기 위해 떠나는건데 불행하면 당연 안되지..

또 책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

 

 

 

 

- 20.01.09 모든 요일의 여행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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