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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독서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 이본 쉬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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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책을 읽었다

 

파타고니아, 파도가 칠 때는 서핑을

 

파타고니아의 철학을 알긴 알았지만 책을 통해 철학에 대해 더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이본 쉬나드의 철학은 교과서에 실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될 정도로 건강하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등산 장비로 시작해서 지금은 의류 사업까지 하며 규모가 커졌지만 철학은 변함이 없어 더 멋있어 보인다

철학 부분에서 환경 분야의 집필이 가장 긴 것처럼 환경을 넘어 지구를 사랑하는 독보적인 기업이라 생각된다

파타고니아 본점이 샌프란시스코에 있다는걸 진작에 알았다면 지난 교육으로 방문했을때 들렸어야 했는데 너무 아쉽다

파타고니아를 처음 알게 된 건 4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재생을 통해 만든 브랜드에 관심을 가지면서 부터인데 처음은 프라이탁으로 시작했다

값비싼 쓰레기 가방을 두개 들고 다니면서 근 5년동안 산 가방이 없을 정도로 스스로 만족감은 대단했다

그러다가 파타고니아라는 옷을 알게 되었고 재활용 소재로 만든 옷을 사게되었다

제품에는 자연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이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만족도에 의해 파타고니아 매장을 다니게 되었는데 벌써 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이효리가 캠핑클럽에서 파타고니아 옷을 입고 나와 열풍이 불어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브랜드가 되어 뿌듯하다

용기가 부족해 풀뿌리운동은 못하지만 작게 나마 지구에 기부한다 생각하고 재생 관련된 브랜드를 구매해야겠다

 

 

 

 

- 21.01.15 파타고니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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