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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꼬치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 땡겼다
동네에서 안 가본 양꼬치집에 가보기로 하고 이곳을 다녀왔다
천희양꼬치
5시 영업시간에 맞춰 1등으로 들어갔다 :)
화교분이 운영하는 식당답게 메뉴가 다양했다
꼬치를 먹으러 왔으니 모둠꼬치 세트를 선택했다
밑반찬과 함께 시원한 칭따오가 등장했다
중독성 강한 땅콩을 오늘도 열심히 먹었다 :)
새콤한 오이무침도 서비스로 주셨는데 꼬들꼬들한 두부면도 들어있어 맛있었다
양꼬치 & 칭따오 타임이 다가왔다
모처럼 먹었더니 양꼬치가 너무 맛있다
삼겹 부위도 맛있지만 확실이 갈비 쪽이 더 감칠맛 나고 좋았다
맥주가 술술 들어간다
꼬치를 더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을 주문했다
마라탕이 만원이었던 거 같은데 양이 엄청났다
둘이 먹어도 배부를 양인데 맛 또한 일품이다
와꼬가 극찬을 아끼지 않은 마라탕으로 진짜 맛있었다
땀을 뻘뻘 흘리며 맛있다를 연발하며 먹었다 ㅋㅋ
따봉!
약 한 시간 후
양꼬치도 맛있지만 마라탕에 큰 감동을 받고 간다
다음에 오면 다른 단품도 먹어봐야겠다 :)
위치는?
- 21.07.24 천희양꼬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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