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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서울

개포동, 미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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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맞아 샌드위치 하나 먹으며 버티고 있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동네에 초밥 잘한다는 집을 찾아갔다

 

미도리

 

늦은 오후 3시에 방문했지만 반갑게 맞아주셨다 :)

 

 

 

 

실내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면이 있다

 

 

 

 

오늘의 초밥(1.0만) 과 미도리 초밥(1.5만)을 주문했다

따끈한 전이 나와 게눈 감추듯 먹었다 :)

 

 

 

 

 

주인공 초밥 등장

 

미도리 초밥이 가격이 비싼만큼 장어를 비롯해 고퀄의 초밥이 몇 개 더 보였다 ㅋㅋ

두툼한 회에 와사비 곁들인 밥의 조합은 그냥 따봉이다

입안에서 밥알과 사르르 녹는 회의 조합이 끝내줬다

와꼬의 장어와 나의 연어를 바꾸는 빅딜을 성공시켰다 :)

초밥을 잘 모를땐 새우와 계란만 먹었는데 지금은 광어와 도미가 정말 좋다 ㅋㅋ

 

 

 

 

 

 

 

배가 고픈것도 없지 않아 있지만 간만에 맛있는 초밥을 먹어서 기분이 좋다

 

 

 

위치는?

 

 

 

 

 

 

- 21.07.31 미도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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