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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묘미/아시아

캄보디아 프놈펜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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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에서 기행 일정으로 캄보디아에 다녀왔다

5월 경 준비된 일정인데 최근 서세원씨부터 BJ의 사망까지 뒤숭숭한 국제 정세를 안고 떠났다

인천 공항에 일찍 도착해서 마티나 라운지에서 푹 쉬었다

카드로 마티나 라운지가 무료인데 만원을 내고 골드로 업그레이드했다

 

 

 

 

사람이 많지 않고 공간적 여유가 있는 라운지였다

시원한 맥주도 먹고 이것저것 먹으며 두어 시간 보낸거 같다 :)

 

 

 

 

 

 

어느덧 시간이 되어 비행기에 탑승했다

아담한 사이즈의 비행기지만 거의 만석으로 출발했다

 

 

 

 

배가 불렀지만 기내식은 거를 수 없기에 비빔밥으로 선택

역시 비빔밥은 대한항공이 맛있다

영화 한 편 보고 이것저것 하다 보니 어느새 프놈펜 공항에 도착했다

 

 

 

 

현지 경찰이 우릴 반갑게 맞아줬고 신속하게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캄보디아의 첫인상은 일단 좋다

습한 기온은 작년 싱가포르에서 느꼈기 때문에 어색하지 않다

버스를 타고 마르코 폴로 호텔로 이동했다

프놈펜은 프랑스의 지배를 받았다고 들었는데 건물들이 이뻤고 도로가 깨끗했다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새 마르코 폴로 호텔에 도착했다

마르코 폴로 호텔은 4성급 호텔로 깔끔했다

 

프론트에서 만난 귀여운 도마뱀 :)

 

 

 

 

웰컴 드링크는 아쉽게 문을 닫아 1층 편의점에서 캄보디아 맥주를 맛봤다

개인적으론 캄보디아 브랜드보다 앙코르 브랜드가 더 좋았다

 

 

 

 

 

내일 아침 일곱시에 씨엠립으로 이동을 해야 하기 때문에 씻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했다

앞으로 재밌고 빡센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기대된다 :)

 

 

 

 

 

 

 

 

- 23.06.28 캄보디아 여행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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