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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성수에 종종 간다
토욜과 일욜은 분위기가 천지차이인데 토욜은 카페에 앉기도 어렵다
이곳에
겨우 비어 있는 카페를 발견하고 앉았다
쇼룸을 보유한 독특한 카페였다
이곳에 더블샷과 흑임자라떼 그리고 버터바를 주문했다
신발 브랜드가 노르웨이 것인지 노르웨이 풍경이 화면에 자주 나왔다
음료가 나왔다
비주얼이 이쁘다
앙증맞은 잔에 나온 이곳에 더블샷
에스프레소이지만 컵 주변으로 달달한 시나몬설탕이 발라져 있어 풍미가 좋았다
양은 적었지만 임팩트 있는 맛이었다 :)
와꼬가 주문한 흑임자라떼는 부드러운 맛이 좋았다
버터바는 잘라서 주셨는데 기본기가 탄탄한 맛있는 버터빵이었다
커피 먹으며 하나씩 줏어 먹기 좋은 사이즈다
카페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시간 참 잘 간다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4.03.01 이곳에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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