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서울

익선동, 칸칸에스프레소

반응형

 
 
디자이너가 만든 커피 가게에 다녀왔다
익선동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곳에 위치해 있다
 
칸칸에스프레소
 
인테리어가 멋스러운 카페다
비가 내려 그런지 운치 있고 잔잔한 음악도 멋지다
 

 
 
 
난 폰드 아메리카노를 와꼬는 폰드 라떼를 선택했다
그리고 지인은 핸드드립을 선택
 

 
 
 
카페를 대표하는 케릭터가 귀엽다 :)
신나게 보드를 타는 케릭터 이름이 칸칸인가?
 

 

 
 
 
와꼬의 Nerdy 라떼
묵직한 컵에 나온 폰드라떼 비주얼은 끝내줬다
진하면서 고소한 풍미가 시각적으로도 느껴진다
맛있다고 한다
 

 
 
 
나의 폰드 아메리카노
묵직하면서 강한 풍미가 아주 매력적이다
콧바람으로 기분 좋은 풍미가 배출되는 기분이다 :)
오랜만에 맘에 드는 커피를 만난 기분이다
폰드 아메리카노 따봉이다!!
 

 

 

 
 
지인이 주문한 핸드드립
은은하면서 향이 좋은 커피였다고 한다
 

 
 
 
빗소리와 음악 소리를 들으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4.06.22 칸칸에스프레소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서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전역, 부뚜막구이  (92) 2024.08.03
잠실나루역, 짐승덮밥  (208) 2024.07.30
익선동, 라미스콘  (228) 2024.07.08
양재동, 하남돼지  (134) 2024.07.06
양재동, 양재해장국  (116) 2024.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