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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일본

오사카 신바이시, 야키니쿠 카메다(焼肉亀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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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마지막 밤을 장식하기 위해 야키니쿠 가게로 들어갔다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신다고 한다

 

야키니쿠 카메다(焼肉亀田)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야키니쿠 가게인데 자정이 지난 시간임에도 손님들로 가득했다

 

 

 

 

고기 연기로 자욱한 내부

술맛 나는 분위기다 :)

 

 

 

 

대창구이를 주문했는데

수다를 떨다보니 사진이 이거밖에 없다

양념이 된 대창구이는 정말 맛있었다

 

 

 

 

일본식 파 육개장도 주문했다

한국의 맛이 느껴지는 얼큰함이 느껴지는 육개장이었다

 

 

 

 

입가심으로 냉쫄면처럼 생긴 메뉴를 주문했다

입안에 청량감이 잔뜩 퍼지는 맛있는 면 요리였다

느끼함을 쫙 잡아주는 훌륭한 메뉴였다 :)

 

 

 

 

약 두어시간 후

 

 

 

 

자정이 넘어 새벽 3시를 기점으로 오사카의 밤은 마무리되었다 :)

 

 

위치는?

 

 

 

 

 

 

 

 

 

 

- 24.06.30 야키니쿠 카메다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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