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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구내식당을 벗어나 안 가본 식당 투어를 하기로 했다
판교의 하루일과
이곳은 오가며 보던곳인데 드디어 와본다 :)
분위기가 고급지다
안쪽 자리로 안내 받았다
난 엔초비를 동료는 해산물 로제 리가토니를 선택했다
깔끔한 기본세팅
파스타가 나왔다
동료의 해산물 로제 리가토니 파스타도 상당히 맛있어 보인다
꾸덕한 소스와 쫄깃한 리가토니가 조화가 끝내줄거 같다
나의 엔초비 파스타
언제부턴가 짭짤한 엔초비에 꽂혀 그 뒤로 엔초비만 찾는다
비주얼 합격이다
엔초비 특유의 향을 잘 살렸고 면의 식감도 좋은 파스타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엔초비를 조금 더 넣어 주셨거나 아니면 어느 정도 뭉친 살이 보였으면 감칠맛이 더 풍부했을거 같다
약 20여분 후
후식으로 아아도 주셨다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07.04 판교의 하루일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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