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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콤퓨타

Black Hat 2024 그리고 Defcon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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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밝았다

몸은 무겁지만 어제 부스가 생각나서 벌떡 일어났다

내 학창 시절의 영웅 레드햇 리눅스 부스의 빨간 모자를 받으려면 오픈런해야 한다 :)

또 언제 올지 모르니 기념 사진을 남겼다

 

 

 

 

레드햇 득템 성공

사람들이 다 쳐다본다 ㅋㅋ

모자 쓰고 돌아다녀 레드햇의 위상을 올려주었다 :)

 

 

 

 

어제 못 봤던 부스들 탐방을 이어갔다

집선 스위치의 아리스타 방문

클라우드 진출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버그바운티의 선구자 해커원이다

텀블러를 선물 받았다

 

 

 

 

사스트 다스트의 아쿠아 부스에도 가봤다

아쿠아 부스가 커진걸 보니 보안 업계에 뿌리를 내려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 :)

오전 내내 부스를 돌아 다녔다

 

 

 

 

오후에 데프콘 행사장으로 이동했다

가는 길에 인 앤 아웃에서 버거로 점심을 해결했다

덜 짜게 만들어줘서 좋았다 :) 

 

 

 

 

데프콘 행사장 가는 길에 명당자리에서 스피어돔을 관람했다

신기했다 :)

 

 

 

 

 

데프콘 행사장 도착

꽤 먼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발견 !!

영화에 나올거 같은 비주얼이다 :)

 

 

 

 

데프콘 행사장 입성 성공

블랙햇처럼 로비가 클 줄 알았으나 생각보다 작았다

난 데프콘 티켓이 없어 로비에 어슬렁 거리다가 나왔다

 

 

 

 

 

블랙햇 네트워크 세션을 들으러 다시 내려왔다

IBM에서 내년 RSA 엑스포 티켓을 선물로 준다고 했다

기대치 않은 선물을 받으니 너무 좋다 :)

 

원 호텔에서도 세션이 열려 들어가 봤다

블랙햇 행사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메이저리그 관련 행사였다 :)

이렇게 의도치 않게 물리 보안을 뚫었다.. 죄송.. 

 

 

 

 

QnA 노트와 음성 녹음을 다시 들어보고 정리할 생각에 머리는 아프지만 재밌는 보안행사였다고 생각한다

블랙햇 행사는 RSA 못지않은 멋진 행사였고 데프콘 행사도 참석해서 네트워크 패킷 세션 등에 참석해도 좋을거 같단 생각이 든다

 

 

 

 

 

 

 

- 24.08.05 블랙햇 컨퍼런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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