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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미국

라스베가스, 고든램지 버거(GORDON RAMSAY bur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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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에 도착 후 첫 끼로 선택한 메뉴는 버거다

8시가 넘어 도착했지만 늦게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 다행이다

 

고든램지 버거_GORDON RAMSAY burger

 

20여분 웨이팅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관광지답게 고든렘지 간판에서 사진 찍는 사람들 자주 보인다

 

 

 

 

규모가 상당히 컸다

웨이팅 줄이 보이는 테이블로 안내받았다

 

 

 

 

메뉴판이 참 맘에 든다

엄청난 고민 끝에 가장 무난해 보이는 헬스키친 버거로 선택했다

사이드 메뉴는 일반 포테이토와 트러플 포테이토 그리고 어니언으로 골고루 주문했다

그리고 시원한 맥주 한잔

리사 이모님을 생각하며 쿠어스 맥주로 주문했다

 

 

 

 

 

쿠어스 맥주 등장

시원해서 쭉쭉 들어간다

 

 

 

 

주인공들이 동시에 나타났다

비주얼은 일단 합격이다

 

 

 

 

헬스키친 버거

참깨빵부터 맛있게 생겼다

 

 

 

 

 

두툼한 아보카도와 패티가 인상적이고 흘러내리는 치즈는 정점을 찍고 있다

그리고 구워진 할라피뇨 또한 비주얼이 좋아 보인다

 

 

 

 

 

시식

와.. 맛있다

그냥 딱 맛있는 맛이다

패티의 굽기가 아주 좋았고 육즙과 아보카도의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지는 맛이다

중간중간 씹히는 할라피뇨의 향도 아주 좋았다

비싼 값을 충분히 하는 버거였다

따봉!

 

 

 

 

포테이토는 역시 미국 스러웠다

소금을 좀 많이 쳤지만 감자 자체가 두터워 밸런스가 맞았다

 

 

 

 

어니언 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었다

감튀보다 어니언에 승을 주고 싶다 :)

 

 

 

 

약 30여분 후

 

 

 

 

완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한국에도 종종 보이던데 언제 한번 가서 먹어보고 비교해 봐야겠다

 

 

 

위치는?

 

 

 

 

 

 

 

 

- 24.08.04 고든렘지버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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