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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미국

페이지, Dam Bar & Gri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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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도시를 떠나기 전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딜 갈까 고민하다 여길 선택 했다

 

Dam Bar & Grille

 

댐을 모티브로 만든 식당으로 보인다

입구에서 보트를 만날 수 있다

 

 

 

 

와인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지만 운전을 해야 하는 관계로 아쉽게도 패스

 

 

 

 

중앙에 홀이 있는 전형적인 미국 스타일의 식당이었다

뉴스와 파리 올림픽 중계가 번갈아 가면 나왔다

 

 

 

 

수프, 샐러드, 스테이크, 피자를 주문했다

완전 미국식으로 주문 :)

 

 

 

 

수프 등장

우리나라 소고기 뭇국을 먹는 듯한 맛으로 아주 좋았다

 

 

 

 

 

샐러드를 비롯하여 스테이크와 피자가 동시에 나왔다

피자 두께 장난 아니다 :)

 

 

 

 

아보카도와 나초가 올라간 샐러드는 밸런스가 좋았다

참깨 소스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맛있게 먹었다

 

 

 

 

스테이크 등장

설로인 부위답게 두툼하니 투박해 보이는게 매력이다

미디움으로 주문했으나 미디움 웰던으로 나왔다

입안에 들어가면 묵직한 맛으로 조금 질긴게 흠이었다

 

 

 

 

 

페퍼로니 피자

개인적으로 미국 피자는 짜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역시나 이 피자도 짰다 :)

하지만 빵이 두툼해서 짠맛이 분산되어 콜라랑 먹으니 먹을만했다

전통적인 미국스타일로 페퍼로니의 짠맛이 생각나는 맛이다 :)

 

 

 

 

 

콜라를 두 번이나 리필하며 천천히 맛있게 먹었다

 

 

위치는?

 

 

 

 

 

 

 

 

- 24.08.06 Dam Bar & Grille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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