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한 미술 작품을 관람하고 왔다
미셸 들라크루아 작가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에 반하고 왔다 :)
MICHEL DELACROIX - 행복한 순간의 기억
이 분의 그림엔 항상 강아지가 있다
강아지를 마지막에 그리고 사인을 한다고 한다 :)
이분의 그림은 소소하지만 따뜻함이 느껴진다
밝음이랄까?
그 이유를 영상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밝았던 이유는 바로 사랑이라는 신념이 있었다 :)
영상을 보고 작품을 감상하니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림마다 강아지를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리의 아름다운 모습을 매력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10년 전에 다녀온 파리의 모습과 1930년도의 파리의 모습은 별 다를게 없다는 점이 신기했다
파리뿐만 아니라 쿠바 여행 때 기억을 살려 그린 그림도 만날 수 있다
이곳에도 귀여운 강아지가 보인다 :)
그림을 보며 나도 10여 년 전 파리를 회상할 수 있어 좋았다
콩코드 광장으로 추정된다
물랑루즈는 직접 보진 못했지만 영화 포스터로 본 기억이 있다
이 작품에서 자동차 라이트를 재밌게 표현하고 있다
귀여운 강아지를 클로즈업 :)
작가의 그림에는 눈 내리는 모습이 많다
어린 시절에는 눈 내리면 그냥 좋았던 기억이 있다
눈이 오면 그냥 좋았던거 같다
작가도 똑같은 감정이었다고 생각한다 :)
2월까지 무료로 전시가 된다고 하니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을 만나길 추천한다
- 24.01.11 미셸 들라크루아 특별전 <행복한 순간의 기억> 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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