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A SEOUL, 레픽 아나돌

 

 

푸투라 서울이라는 전시관에 방문했다

이 전시관은 첫 방문인데 레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영상 전시가 열리고 있다

푸투라 뜻이 라틴어로 미래를 뜻한다고 한다

 

 

 

 

오늘의 주제는 이러했다

대지의 메아리: 살아있는 아카이브

 

 

 

 

초입에서 만난 백남준 작가의 작품

아날로그 티비는 백남준 작가의 상징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우환 작가의 작품도 걸려 있다

 

 

 

 

전시 관람에 앞서 통창에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커피 한잔 하며 쉬기 좋은 공간이지만 그리 크진 않다

 

 

 

 

 

신발을 벗고 맨발로 관람이 시작된다

dataland 관점으로 거대한 자연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 보여주고 있다

LLM 이 아닌 Large Nature Model 로 LNM 이란 대규모 자연 모델을 보여주고 있다

개발 과정도 만날 수 있고 LNM 이 만들어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마치 자연속에 온듯한 느낌이 든다

 

 

 

 

 

옆으로 가면 더 큰 규모의 전시가 펼쳐진다

기계 환각이란 작품이 이어진다

마치 미지의 세계에 온듯한 기분이 든다

 

 

 

 

REFIK ANADOL

"이 전시는 인공지능이 우리의 행성의 아름다움을 보존하고 기념하는 각가 되는 모습을 담은, 자연과 기술의 융합에 대한 헌사입니다."

 

 

 

 

 

 

 

마지막 전시는 이렇게 편하게 누워서 감상할 수 있다

누워서 화면을 보고 있으면 잠이 솔솔 온다 :)

 

 

 

 

 

 

옥상에는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정겨운 한옥 마을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으니 옥상도 꼭 구경해야 한다 :)

 

 

 

 

 

 

앞으로 이런 인공지능 기반의 전시가 많이 출현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밌게 잘 보고 간다

 

 

 

 

위치는?

 

 

 

 

 

 

 

 

- 24.09.14 푸투라서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