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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구경을 하고 따뜻한 카페를 방문했다
지난번 쿠키가 맛있었던 익선동으로 향했다
라미스콘
늦은 밤이라 그런지 카페는 조용하고 운치가 느껴진다
기분 좋은 커피 냄새와 쿠키 냄새가 가게 안을 가득 메우고 있다
시끌벅적한 낮보단 조용한 밤 분위기가 좋다
수플레 치즈 케익이 맛있지만 다들 배가 부른 관계로 말차 쿠키만 맛보기로 했다
와꼬의 따끈한 라떼
향이 좋고 고소하니 맛있다
나의 아아
얼죽아는 아니지만 배가 부른 관계로 시원한 커피가 땡겼다
약간의 기분 좋은 산미가 느껴지는 커피였다
그리고 말차 쿠키
짙은 말차의 향이 배어있는 쿠키다
커피랑 잘 어울리는 디저트라 생각된다
엄니 아무지랑 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5.01.26 라미스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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