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일본

도쿄 롯폰기,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ステーキ)

반응형

 

 

숙소를 오가며 유심히 봤던 스테이크 가게에 들어갔다

요즘 추성훈 스테이크가 뜨고 있어 어떤 맛일지 궁금했다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 ステーキ)

 

밤 9시가 넘어서 입장했는데 다행히 영업을 하고 있었다

 

 

 

 

바 자리에 앉았다

분위기 좋다

 

 

 

 

와꼬와 나눠 먹기로 하고 꽃등심과 안심 분위로 선택했다

150그램에 14000원이 되지 않는 가격이라니 나이스한 가격이다

200엔을 내면 밥과 샐러드가 추가로 나온다

 

 

 

 

 

시원한 우롱차로 갈증을 해소했다

 

 

 

 

 

양해를 받고 우리의 고기를 촬영했다

센 불에서 강력하게 고기를 구워주신다 :)

 

 

 

 

 

맥주가 나왔다는 소식에 고기 굽는 사진은 없다

시원한 삿뽀로 생맥주 한 잔으로 기력을 회복했다 :)

 

 

 

 

샐러드와 밥이 나왔다

고기만 먹으면 아쉬우니 야채와 밥이랑 같이 먹어줘야 한다

 

 

 

 

 

스테이크 기름이 많이 튄다고 하여 만발의 준비

 

 

 

 

스테이크가 나왔다

소나기가 내리는 소리가 난다

소리와 향이 미쳤다

순식간에 온몸에 고기향이 배어버린다 :)

 

 

 

 

 

 

등심은 그나마 소리가 덜 요란했다

안심도 맛있었지만 촉촉한 등심이 더 맛있었다

굽기 정도가 아주 좋았고 흑후추를 뿌려 밥과 같이 먹으니 완전 맛있었다

일본 스타일의 스테이크를 앞으로 찾을거 같다 :)

 

 

 

 

 

 

약 30여분 후

 

 

 

 

맛있게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5.03.01 이키나리 스테이크(いきなり ステーキ) 에서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