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도고시긴자, Pedra Branca Cafe(ペドラブランカ)

 

 

도고시긴자 시장을 구경하다가 잠시 쉬기로 했다

지인의 단골 가게인 카스테라를 파는 카페로 들어갔다

 

Pedra Branca Cafe(ペドラブランカ)

 

사장님의 모습으로 케릭터를 만든 귀여운 카페다

카스테라로 유명한 가게로 보인다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카스테라 기본을 주문했다

 

 

 

 

다양한 케릭터 상품과 빵을 팔고 있다

선물로 좋아 보이는 재밌는 상품들이다 :)

 

 

 

 

 

커피와 카스테라가 등장했다

커피는 드립 커피 스타일로 깔끔한 맛이 좋았다

 

 

 

 

카스테라는 제법 컸다

따끈한 빵위에 우유 버터처럼 생긴 크림이 올려져 있다

주변을 보니 빙빙 돌려 녹여서 빵이랑 같이 먹고 있었다

 

 

 

 

 

따라 해서 먹었는데 담백하니 맛있다

예전에 엄마가 해준 따끈한 카스테라가 생각나는 맛이다

뭔가 추억이 떠오르는 맛이었다 :)

 

 

 

 

맛있는 카스테라도 먹고 커피도 한잔하고 잘 먹고 잘 쉬다 간다

 

 

 

위치는?

 

 

 

 

 

 

 

 

 

- 25.03.02 Pedra branca Cafe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