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패티바이번

 

 

판교 점심시간

오늘은 패치 작업이 있어 버거를 사다 먹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버거 가게를 선택했다

 

패티바이번

 

오가며 종종 보던 가게인데 드디어 맛을 보게 되었다

 

 

 

 

플랭크 버거 느낌이 살짝 난다

가게는 깔끔했다

난 내슈빌 치킨 버거 세트를 선택했다

같이 먹을 사이드 메뉴로 고구마볼과 윙봉을 추가했다

 

 

 

 

동료의 하와이안 버거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나의 내슈빌 치킨 버거

두툼한 치킨 패티가 맘에 든다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었는데 치킨 패티에 후추향과 감칠맛 나는 염지가 조금 모자란거 같아 아쉬웠다

 

 

 

 

 

잠시 잊고 있던 고구마볼

쫄깃함이 좋았고 치즈볼 보다 더 맛있다

 

 

 

 

 

감튀는 바삭함이 좋았고 어니어링은 녹진함이 좋았다

둘 다 무난한 맛

 

 

 

 

 

윙봉은 맥주가 생각날 정도로 짭짤함이 좋았다

 

 

 

 

점심으로 가끔 버거를 이용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위치는?

 

 

 

 

 

 

 

- 25.03.24 패티바이번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