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원조녹두

을지로에서 갈비찜을 맛있게 먹고 2차로 찾아간 이곳

원조녹두

불금답게 사람 정말 많았다, 하지만 운 좋게 한자리가 바로나와 착석 성공

할머니 한분이 컨트롤 하시는데 포스가 장난아니다 ㅋㅋ

배가 불러서 고민하다가 해물녹두로 주문했다

소주를 먹고 왔기에 가볍게 맥주한병을 주문했다

전에 맥주는 정말 오랜만에 먹는 조합이다 ㅋㅋ

해물녹두전 등장

정말 못생기고 그리 크지 않은 녹두전이었다

음.. 맛은 괜찮았는데 막 크리터지는 그런맛은 아니었다

자리를 잘못 잡은건지 원래 이런건지는 모르지만 옆테이블이 드럽게 시끄러워서 그냥 그랬다

계산하면서 녹두파전을 봤는데 다음에 온다면 녹두파전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비쥬얼이 끝내줬다

약 30분 후

다음에 오면 목소리큰 친구랑 와서 진가를 보여줘야겠다 ㅋㅋ

위치는?

- 19.07.12 원조녹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