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역, 타볼로24

팀 웍샵으로 동대문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 뷔페인 타볼로24 에 다녀왔다

타볼로24

동대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가 끝내줬다

동대문이 보이는 자리에 착석 :)

한바퀴 돌아보고 담아온 첫번째 접시

초밥은 바로바로 만들어서 그런지 촉촉하니 맛있었고 육즙 쫙쫙 나오는 오리고기와 담백한 연어가 인상 깊었다

두번째 접시

등심스테이크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닭고기는 담백하니 맛있었고 라자냐도 고기가 많이 들어 만족했다

세번째 접시

튀긴 등갈비는 달콤하니 맛있었고 전복죽은 생각외로 맛있게 잘 먹었다

테이블당 하나씩 나온 트러플크림파스타가 등장했다

트러플향과 소스는 만족했지만 면이 생각보다 통통해서 살짝 아쉬웠다, 면만 좋았더라면 훌륭한 메뉴가 될뻔 :)

네번째 접시

피자는 퍽퍽해서 별로였고 소바는 시원해서 좋았다, 그리고 초리초는 와우~ 엄청 비렸고 나머지 햄은 짭잘하니 맛있었다

다섯번째 접시

과일들은 시원하고 당도가 높아서 맛있었고 케익과 베이커리류도 훌륭했다, 그리고 진한 커피는 후식으로 따봉이었다

 

이렇게 거의 한시간동안 푸짐하게 먹고간다

가격은 평일 점심으로 78000원 이었던거 같은데 30명이상 단체로 가서 할인을 받았다고 얼핏 들은거 같기도 하다

위치는?

- 19.07.17 타볼로24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