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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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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맥도날드 여행중 궁금했던 맥도날드 다른나라의 맥도날드는 어떨까? 그리하여 방문 이곳은 베르사유궁전 초입에 위치한 맥도날드 카드 주문, 캐쉬 주문 형태로 나뉜다 영수증을 가지고 번호가 뜨면 찾아오는 시스템인듯 불어 안해서 좋다 매우 좋다 세트메뉴엔 푸짐한 샐러드와 감자가 나오나보다 다시한번 느끼지만 감자 증말증말 맛있다 일단 버거 사이즈가 다르고 빵의 고장답게 빵이 부드럽고 맛있고 고기가 큼직한게 감칠맛난다 제길 맥도날드가 이렇게 차이가 나다니.. 마무리는 맥카페 커피한잔 - 15.08.30 맥도날드에서 -
파리, MAISON DE GYROS 케밥 !! 노틀담대성당 구경하러 가는길에 들렸다 구글앱만 있다면 음식점 찾기는 쉽다 (위치: 26 Rue de la Huchette, 75005 Paris) 세트메뉴를 하나 주문했다 안되는 불어 때문에 치명적인 소스 선택에 실패 ㅠㅠ 흰 소스를 했어야되는데 케찹이라니.. 근데 케찹도 맛있다? 가격은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가격대비 상당한 양이 나온다 파리 감자는 왜케 맛있는걸까? 감자는 사이드일뿐 케밥의 고기는 풍미가 좋고 비릿한 향이 전혀나지 않는 딱 맛있는 음식이다 케밥의 정답이랄까? 찾아갈만하다 그리고 바로 앞집 젤라또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 15.08.29 MAISON DE GYROS 에서 -
파리, PAUL 큰 공원을 따라 루브르 박물관 방향으로 쭉 가다보면 PAUL 빵차가 나온다 작년에도 이곳에 있었다고하니 쭉 있을듯 파리를 다니다보면 PAUL 빵집을 자주 마주친다 피자빵과 과일빵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주문 피자빵은 울나라랑 비스무리한 맛이었고 과일빵 이거 물건일세 얇게 슬라이스된 과일에 설탕이 살짝 뿌려져있는데 달면서 맛난다 에스프레소와 환상의 콤비 드넓은 공원에 앉아 커피한잔 먹으니 좋구나~ 빵 꼬다리를 비둘기 먹으라고 줬더니 까마귀가 와서 스틸.. 암튼 폴빵은 좋았다 - 15.08.29 PAUL 빵차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