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PECTIVE: 2020 MIMESIS ART MUSEUM COLLECTION
파주 출판단지에 위치한 미메시스 아트 뮤지엄에 다녀왔다건물이 너무 근사하게 지어져있다내가 좋아하는 안도타다오 형님만큼 훌륭한 건축가인 알바루 시자라는 분께서 지으셨다고 한다자연 채광만으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게 설계하였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에 따라 작품들의 감상이 달라지는 독특한 구조의 건물이었다마치 파리에 위치한 오랑주리 미술관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생각된다 입장료는 단돈 오천원으로 책을 사면 오천원을 빼주기도 한다책을 사면 입장료가 무료인 셈이다, 내부는 무료로 책을 읽을수 있는 북카페 형태로 되어 있다 오늘의 주제다PERSPECTIVE: 2020 MIMESIS ART MUSEUM COLLECTION16명의 작가(강석호, 권영성, 김성국, 김중만, 김효숙, 민병헌, 박기일, 우정수, 이세현, 이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