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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역사현장

도산근린공원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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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공원 근처에서 보자, 도산공원쪽으로 쭉 오다가... 등등

도산공원은 그저 길 안내의 중심 역할만 했는데 드디어 도산공원 내부를 구경하게 되었다

도산공원의 정확한 명칭은 도산근린공원 이었다

 

 

 

태극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애국선열을 모시는 공간에서 바라보는 태극기는 마음속에서 뭔가 끓어오르는 기분이 든다

 

 

 

도산 안창호 선생님의 정보를 보니 다시한번 대단한 분임을 느끼고 간다

60평생을 구국운동에 바친 애국자

 

 

 

동상의 모습도 당당한 자태이다

 

 

 

 

도산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다

공부하라고... 죄송합니다.. 나라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공부를 해야된다

 

 

 

공원안에 도산과 그의 가족의 묘도 보였다

예전에 무도에서 봤던 장면이 떠올랐다, 도산의 아들 안필립님은 헐리우드 명예의 전당에 오르신 분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유일하게 살아계시는 안필영님도 나왔던거 같다

 

 

 

근처에 오게된다면 도산공원 한바퀴 돌면서 애국심도 충전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가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든다

 

 

 

 

- 20.04.03 도산공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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