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본집/집밥

꽃등심 그리고 새우살

728x90
반응형



정육점에서 반값에 한우 꽃등심을 들고 왔다
새우살이 유독 이쁘게 보이지만 꽃등심치곤 마블링이 그냥 등심처럼 보였다




새우살을 맛본 뒤로 등심만 보면 새우살이 붙어 있는지 자꾸 체크하게 된다 :)




고기 굽기 앞서 밥과 우삼겹 된장찌개를 준비했다




그리고 새우살을 찍어 먹을 소금 두 종류
함초 소금과 히말라야 소금 준비 완료




새우살 먼저 구워 먹었다
두께가 좀만 더 두꺼웠다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새우살 이름값을 하는 맛이다
기름진 부위가 샤르르 녹아내렸다
된장찌개 한 입 먹고 새우살 한 점 먹고 조합이 좋다




다음은 등심
새우살 보단 퍽퍽한 식감이지만 그래도 등심은 등심이었다




남은 한덩이는 새우살만 구워 먹고 등심은 소고기 뭇국 끓여 먹어야겠다








- 23.01.08 집에서 -

728x90
반응형

'맛본집 >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갑오징어 도라지 무침  (54) 2023.05.27
돼지갈비찜  (30) 2023.02.11
우삼겹 카레 만들기  (22) 2022.08.08
코스트코, 도다리쑥국  (12) 2022.04.06
꽁치김치찜  (14) 202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