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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님의 레시피를 보고 돼지갈비찜을 만들어 먹었다
돼지갈비찜은 오래 졸일수록 맛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여유 있게 조리했다
냉장고에 있는 채소들 준비
양념도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했고 특별하게 배도 갈아 넣었다
무를 듬뿍 넣고 흐물거릴 때까지 계속 끓였다
무가 흐물거릴 때 버섯과 대파와 당근 투하
당근이 익을 때까지 중불에 계속 끓였다
한시간 조금 더 끓였을까?
얼추 걸죽함과 색깔이 이쁘게 나왔다
돼지갈비를 하나 먹으니 뼈에서 쏙 하고 분리되었고 너무 맛있다
제공받은 레시피에 재료 몇 개만 더 넣었을 뿐인데 대박이다 :)
완성된 주인공 돼지갈비와 조연 배우들
오늘따라 밥도 윤기가 좔좔 흐르게 잘 지었고 표고버섯향이 좋은 된장국도 좋다
다음에 또 써먹어야겠다
- 23.01.12 돼지갈비찜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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