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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본집/집밥

초대, 개인 요리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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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말기념 친한 형님의 집으로 초대를 받았다

이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에서 사 오신 닷사이 23을 꺼내 주셨다 +_+

와우~

역시 목넘김이 남다른 사케였다

 

 

 

 

우리를 위해 많은 걸 준비하신 형수님과 형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

얼큰하고 매콤한 어묵탕을 먹으니 아주 좋다

 

 

 

 

처음 보는 비주얼의 연어다

입에서 살살 녹는 맛이다

마른김에 연어와 무순과 아보카도와 적양파를 넣고 싸 먹으면 꿀맛이다

따봉이다!!

 

 

 

 

 

 

이어서 나온 참치와 나또

나또 매니아인 와꼬의 극찬이 이어졌다 :)

 

 

 

 

이어서 나온 참치와 연어와 치자가 버물려진 요리가 나왔다

참치의 식감과 치자의 식감이 아주 좋았다

너무 맛있어서 술이 술술 들어간다 :)

 

 

 

 

이어서 부추와 계란요리가 나왔다

평범해 보이지만 내공이 느껴지는 맛있는 요리였다

불 조절과 굴소스의 조절이 승부수인 요리로 술안주로 딱이었다

 

 

 

 

이밖에도 비장의 메뉴가 있었지만 이건 비공개다 :)

꼭 40종원이 되시길 소망한다 +_+

 

 

초대를 받아서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간다

다음엔 수원 통닭과 갈비를 기약하며 :)

 

 

 

 

 

 

- 23.12.02 초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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