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세라지오cc

 

 

골프 동아리 대회에 참석했다

무려 100명이 참석하는 대회다 :)

세라지오는 올해 두 번째 방문으로 좋은 스코어를 기대해 보는 심정으로 참석했다

 

 

 

 

아침으로 든든하게 황태해장국을 먹었다

 

 

 

 

비교적 쉽다는 지오코스로 시작했다

평소 인도어도 안가고 연습도 안 하지만 항상 좋은 스코어가 나오길 기대한다 :)

 

 

 

 

시작부터 골프는 망한거 같고 좋은 경치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

세라지오가 이렇게 이뻤던가? 

 

 

 

 

 

 

정신 차려 보니 전반홀을 마치고 그늘집에 도착했다

다들 스코어에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된 거 맛있는 거라도 먹자며 떡볶이에 맥주 한잔을 즐겼다 :)

 

 

 

 

 

나만 구장이 이쁘다고 생각한게 아닌가 보다

좋은 카메라로 구장을 찍은 사진을 공유받았다

따봉이다 :)

 

 

 

 

 

 

 

후반홀 시작

심기일전으로 전반보단 잘 치자는 심정으로 시작했다

이 마인드는 얼마 가지 않아 명랑골프로 바뀌었다 :)

 

 

 

 

지난번에도 뻥튀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있었다

 

 

 

 

같이 재밌게 친 동료 분들과 기념사진으로 마무리했다

두 자릿수 스코어는 다음 기회로 ㅠ

 

 

 

 

근처 보배네집에서 시원한 열무국수를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재밌는 시간을 보내고 간다

 

 

위치는?

 

 

 

 

 

 

 

 

 

- 24.05.31 세라지오c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