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아리스타cc

 

 

오랜만에 고향친구들과 라운딩을 가졌다

논산 아리스타cc 는 거의 1년 만에 방문한거 같다

 

아리스타CC

 

9~10월 골프는 빚내서 치란 말에 공감되는 순간이다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날씨가 느껴지는 요즘이다

 

 

 

 

08:13 티업이지만 여유 있게 도착해서 컨디션 조절을 했다

오늘은 두 자릿수 타수에 들어와야 한다 :)

 

 

 

 

 

시간이 되어 전장으로 출동했다

이번엔 동물을 보며 출발이 아닌 거꾸로 시작했다

 

 

 

 

 

날씨는 참 좋지만 실력은 참 좋지 못했다

역시 골프란 이런 것이다 :)

오늘도 초반부터 명랑골프 냄새가 물씬 풍겼다

 

 

 

 

 

 

이제 좀 잘 맞는가 싶었는데 9홀이었다 :)

그늘집에서 유린기에  맥주 한 잔을 즐기며 후반을 기대했다

 

 

 

 

 

후반홀 시작

슬슬 땀이 나기 시작했다

 

 

 

 

 

전반홀 보단 화이팅 넘치게 쳤다

다들 전반홀 보단 잘쳤다

우린 더운게 체질인가 보다 :)

 

 

 

 

 

 

 

 

기념샷 한방

다들 뭔가 아쉬운 스코어가 나왔다

두 자릿수 실패하며 100점을 기록했다..

전반에 잘 쳤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재밌었으니 오케이다 :)

 

 

 

 

 

막국수를 맛있게 먹고 10월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10월엔 다들 라베 가자!!

 

 

 

 

아리스타cc

 

 

 

 

 

- 24.09.29 아리스타cc 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