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는 기념품 살 매장들이 참 많다
호텔 위치 상 오가며 M&M 매장과 코카콜라 매장 앞을 가장 많이 지나쳤다
M&M 샵 구경
겉에서 볼 땐 몰랐는데 4층이나 되는 큰 매장이다
곳곳에 사진 찍을 공간이 많이 보였다
개인적으로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지만 매니아라면 눈 돌아갈거 같은 비주얼이다
여기서 골프공을 살 줄이야 :)
지인들에게 선물도 줄 겸 몇 개 구매했다
다음은 코카콜라 매장이다
마네킹이 입은 옷이 한글이라 상당히 만족했다
코카콜라 일 잘한다 :)
코카콜라 매장 규모도 상당히 컸다
개인적으로 콜라를 좋아해서 그런지 더 재밌게 본 매장이다
어릴 적 티비에서 저 아저씨 본 기억이 어렴풋이 남이 있는거 같다
그리고 북극곰이 콜라 마시는 모습도 기억난다
콜라를 마실 수 있는데 경험으로 전 세계 특이한 콜라를 전부 맛봤다 :)
tastes of the world 메뉴로 총 16가지가 나온다
가격은 27불이다
이렇게 설명서도 나오고 총 16잔이 나온다
남자 셋이 나눠 먹었음에도 배가 부르니 각오하고 마셔야 한다
맛은 없다.. 그러나 경험이다 :)
이곳에서도 골프공을 팔았다
기념으로 또 샀다 :)
그리고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많이 보여 와꼬 선물도 샀다
다음은 허쉬초콜릿 매장이다
여긴 묵직한 초콜릿이 많이 보였다
녹을거 같아 사진 않았는데 라지스트 허쉬 초콜릿은 상당히 탐나게 생겼다
키세스 또한 1킬로는 거뜬히 넘어 보였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초콜릿들이 많이 보였다
딸기 아이스크림이 들어 있는 키세스가 궁금해서 맛보니 맛있어서 선물로 몇 개 샀다
다행히 녹지 않고 한국까지 무사 귀환했다 :)
기념품도 보였는데 코카콜라나 M&M 보단 종류가 작았다
그러나 카지노 마그넷을 장만했다 :)
마지막으로 라스베가스의 길거리 모습이다
시비 거는 형들도 많지만 이렇게 열심히 비보잉을 하는 형들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덥지만 인형의 탈을 쓴 멋진 분들도 만날 수 있다
라스베가스는 매력적인 도시임이 틀림없다
- 24.08.05 라스베가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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