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라라포트, 다이키치스시(九州はかた大吉寿司)

 

 

렌터카를 반납하기 전에 라라포트에 들려 점심 겸 저녁 식사를 했다

무난한 회전 초밥집으로 선택

 

다이키치스시(九州はかた大吉寿司)

 

참치 뱃살부터 해서 다양한 초밥이 많이 보였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바로 만들어서 테이블로 배달이 되는 구조다

 

 

 

 

 

일단 시원한 생맥주로 시작 :)

 

 

 

 

남자 넷이서 이것저것 막 주문했다

 

먼저 참치 초밥이 나왔다

입에서 살살 녹는다

역시 맛있다 :)

 

 

 

 

특상의 참치 뱃살 초밥?

두 점이 나왔는데 더 기름지고 입에서 스르륵 녹는 맛이다

비싼 이유를 알거 같은 맛이다

따봉!

 

 

 

 

이건 와규를 구워서 나온 초밥으로 기억된다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기름진 와규가 풍미도 좋고 식감도 좋고 맛있었다

위에 올려진 소스가 감칠맛을 더해줬다

 

 

 

 

흰살 생선류 등장

우럭이랑 갑오징어 그리고 하난 모르겠다

무난한 맛이다

 

 

 

 

장어 초밥 등장

살이 부드럽고 풍미가 좋은 장어였다

맛있어서 한번 더 먹은 기억이 있다 :)

 

 

 

 

튀김류가 나왔다

문어를 잘게 다져 튀긴 문어볼이다

맥주 안주로 딱이었다

 

 

 

 

부드러운 어묵이다

이거 역시 맥주 안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오징어 튀김

깨끗한 기름에 튀긴 맛있는 오징어였다

고급 분식집에서 먹는 오징어 튀김 맛이었다 :)

 

 

 

 

단새우 등장

특유의 부드러움과 빳빳함이 완전 좋았다

단새우 만세!

 

 

 

 

고등어 초밥 등장

전혀 비리지 않고 생강 소스가 킥이었다

신선함이 느껴지는 고등어였다

 

 

 

 

우니 군함 등장

우니를 못 드시는 분이 계셔서 러키비키다 :)

특유의 크리미함이 아주 좋았다

 

 

 

 

참치 군함

시원함과 김의 고소함이 입에 쏙 들어온다

이거 별미였고 내 스타일이다 :)

 

 

 

 

군함이 아닌 직접 김에 싸 먹는 버전이다

뭐가 다른지 모르겠지만 쌈 싸 먹는 민족으로 이게 더 풍미가 느껴졌다 :)

 

 

 

 

남자 넷이서 먹은 양이다 :)

배불리 잘 먹고 간다

 

 

 

 

위치는?

 

 

 

 

 

 

 

 

 

- 24.12.02 라라포트 초밥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