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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다
종강을 기념하기 위해 종종 갔던 닭날개 집에서 종파티를 열었다
생마차
요즘 신촌에 닭날개 900원 가게가 즐비하게 생기고 있다
여러 군대 중에서 이곳이 가장 무난하고 맛있다
테바나카로 불리는 닭날개 튀김이 맥주 안주로 딱이다
생맥주도 한잔에 1900원으로 아주 혜자다
물론 맛은 그냥 그렇지만 시원하면 그만이다 :)
생마차 생맥주가 1900원이다
시원한 맛에 먹는 맛 :)
애피타이저로 일본식 두부를 주문
탱글탱글한 두부는 언제 먹어도 너무 맛있다
주인공 닭날개 튀김 등장
30개 주문이지만 금방 동난다
한 100개는 주문한거 같다 :)
그냥 먹어도 짭짤하고 맛있지만 약간 매운 양념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다
취향껏 닭날개를 즐기면 된다
시원한 콩나물 국에 들어간 어묵도 맛있다
이건 소주 안주다
라면도 집에서 먹는 거보다 꼭 나와서 먹는 라면이 맛있듯 단골 메뉴 중 하나다
이거 말고도 자주 먹는 메뉴들이 있는데 사진은 이것뿐이다
또 언제 올지 모르지만 학교에 일 있을 때 종종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위치는?
- 24.12.16 생마차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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