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손에손잡고

 

 

요즘 판교에서 모임이 많다

손에손잡고는 두세 번 방문했고 갔던 기록을 남겨본다

 

손에손잡고

 

지나가다 한번 가봐야지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좋아서 한달에 세 번을 방문한 듯싶다 :)

 

 

 

 

레트로 감성이 철철 넘친다

어릴 적 페리카나 치킨집이 연상되는 디자인이다

 

 

 

 

 

호돌이와 곰돌이인가?

단군신화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보인다

 

 

 

 

기본찬 등장

두부김치가 맛있다

이곳은 가격표를 보면 알겠지만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좋은 곳이다

 

 

 

 

바나나막걸리

예상대로 바나나향이 나는 막걸리다

대학생 시절엔 이런거 잘 먹었는데 이젠 못 먹겠다 :)

 

 

 

 

닭볶음탕

여기 닭볶음탕 참 잘한다

딱 맛있는 자극적인 맛이다 :)

닭고기에 누린내도 없고 신선함이 느껴진다

꼭 셀프 볶음밥을 먹길 추천한다

 

 

 

 

 

 

해물김치전

막걸리 안주엔 전이 최고다

바삭하니 맛있는 전이었다

 

 

 

 

무뼈닭발

개인적으로 닭발을 선호하지 않는다

닭발 매니아들 말로는 맛있다고 한다

 

 

 

 

불막창구이

불향이 제법 느껴지는 막창구이다

돼지 막창으로 소주 안주로 제격이다

 

 

 

 

돼지불고기였던가?

숯불향이 좋은 돼지고기로 이 또한 술안주로 제격이다

 

 

 

 

문어삼합

문어와 삼겹살과 무김치의 조합이 좋은 메뉴다

이날엔 삼겹살에 비계 부분이 조금 많아서 별로였지만 복불복인거 같다

 

 

 

 

후라이드 치킨

옛날 스타일의 치킨으로 맥주 안주로 딱이다

추억의 치킨맛이 생각나는 맛이다

 

 

 

 

궁금해서 주문했던 일품진로 오크25, 43

오크향이 나는 소주인데 위스키 관점에서는 좀 많이 아쉬운 맛이다

43도는 그냥 썼고 그나마 25도가 나았다

 

 

 

 

 

 

이렇게 총 세 번에 걸쳐 방문한 손에손잡고였다

닭볶음탕이 생각날 때 가고 싶은 곳이다

 

 

위치는?

 

 

 

 

 

 

 

 

- 25.04.14 손에손잡고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