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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전시회

디뮤지엄, 취향가옥2 : ART IN LIFE LIFE IN 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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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디뮤지엄에 방문했다

이번 전시 주제는 취향가옥이다

 

취향가옥 2 : Art in Life Life in Art

 

와꼬는 취향가옥 1 전시를 보고 좋다고 하여 2탄도 보러 방문했다

오전 일찍 도슨트 시간에 맞춰 갔는데 역시나 관람객이 많았다

 

 

 

 

입구에서 만난 정원부터 맘에 든다

기왓지붕을 땅에 심어 경계석을 만들었고 빗물을 타고 내려올 추녀도 감각적으로 만들었다

 

 

 

 

 

 

구석에 전시된 달항아리를 만났다

윤상현 님의 작품으로 바다를 표현한 것인지 우주를 표현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느낌 있다

 

 

 

 

토리 베그 - 노랗게 보이는 9

노랗게 보이지만 흐르는 자국을 보면 많은 색상들이 보인다

겉만 보고 판단하는 우리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만든 작품으로 느껴졌다

 

 

 

 

 

이예슬 - 한국 거주 및 활동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 주거에 접목시킨 멋진 공간이었다

한국의 미를 적절하게 잘 표현했고 나중에 이렇게 공간을 꾸며 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탐나는 공간이었다 :)

 

 

 

 

 

 

벽면엔 유명한 김창열 화백의 물방울과 문자열로 장식한 작품이 멋스러움을 더해주고 있다

 

 

 

 

 

주부의 마인드로 돌아가 부엌 전시가 더 탐났다

요리하고 싶게 만드는 동선과 널찍한 싱크대가 참 맘에 든다 :)

 

 

 

 

 

길 코스테라는 분이 만든 의자다

디자인스러움이 멋진 의자였고 앉아 보진 못했지만 편함이 느껴질 것만 같았다

 

 

 

 

이정진, 파고다

탑인데 자세히 보면 반으로 접었다 편 모습이다

물에 비친 모습 같기도 하고 호기심을 자아내는 작품으로 느껴졌다

대칭을 생각해서 그린 것인지 아니면 정말 판화처럼 반으로 접어 찍어낸 것인지 알 순 없지만 독특한 작품이었다

 

 

 

 

 

권영우, 무제

이것도 상하 대칭을 고려해 만든 작품으로 제목을 정하지 않은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북극의 밤하늘이 연상되는 작품이었다

 

 

 

 

파블로 피카소, 정사각형 속 얼굴

이거 재밌게 만들었네 하고 봤는데 그 유명한 피카소의 작품이었다

그림 외에 다양한 작품활동을 한 것을 알았지만 직접 본 건 처음이다

 

 

 

 

조지 나카시마의 의자인데 앉으면 바로 눈이 스스로 감길거 같은 느낌이다 :)

양옆으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우환 작가님의 그림도 보인다

집에 걸어 놓고 싶다 :)

 

 

 

 

 

최선희, 모퉁이를 돌아

침대의 느낌은 마사지 샵이 연상되는게 안락해 보였다 :)

최선희 작가님의 그림이 인상적인데 사람 궁뎅이와 빨간 앵두?가 연상되었지만 제목은 모퉁이를 돌아였다

어떤 의미인지 전혀 감이 오지 않는 작품이었다

 

 

 

 

 

곽경화, 구름  |  곽경화 바다 또는 눈물

화장실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빈 공간에 전시한 곽경화 작가님의 구름과 눈물의 전시가 눈에 띈다

 

 

 

 

 

 

편백나무로 제작된 개인 사우나실도 좋아 보인다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릴 것 같다 :)

영상에서 나오는 작품은 헤더림 작가님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으로 만든 작은 숲이라고 한다

 

 

 

 

가림막에 가벼움을 어필하고자 깃털을 붙였다고 생각한다 :)

 

 

 

 

수집가의 방으로 이동했다

Collector's Spot

 

 

 

 

고기환 님이 소장한 컬렉터들을 감상할 수 있다

왜 모으는가 보다 무엇을 모으며 살아가는가에 초점을 맞췄다고 한다

멋진 철학이다 :)

 

 

신발도 여러 켤레가 있지만 미즈노 운동화가 맘에 들었다

 

 

 

 

 

침실도 멋지게 꾸몄다

인형과 캐릭터들이 과하게 많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개취기 때문에 존중한다 :)

 

 

 

 

 

냉장고 마그넷 말고도 이렇게 지류를 남기는 것도 좋아 보인다

 

 

 

 

층을 올라갔다

분위기가 달라지는 공간이다

 

 

 

 

초입에서 만난 정교한 작품들

펜으로 그린 건가?

정교함의 극치로 보였는데 석판이라는데 판화의 일종인지 몰라도 정교함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김현희, 함

우리나라 함을 투명한 소재로 재해석했다

친구 결혼식 때 함 사세요 했던 경험이 생각난다 :)

 

 

 

 

이어지는 고급 주거 공간을 만났다

고급 빌라의 모습으로 넓어서 좋다 :)

부모님의 공간으로 느껴졌다

 

 

 

 

 

 

침대가 참 편안해 보인다

얇은 나무로 만든 항아리가 멋지다

 

 

 

 

 

주부 마인드로 주방에서 또 시선을 뗄 수가 없었다

색감마저 너무 맘에 든다 :)

 

 

 

 

 

 

또 맘에 드는 테이블 발견

마크 크루신이라는 분이 만든 테이블인데 상판도 맘에 들지만 하단을 지탱하는 부분이 멋스러웠다

 

 

 

 

당연히 우리나라 작가의 나전칠기 작품인 줄 알았으나 마르셀 반더스라는 분의 작품이었다

멋스러움의 끝판왕이었다

 

 

 

 

 

알레산드로 치포, 라 버쉬

폐기물을 가지고 만든 수납장인데 이걸 누가 폐기물이라고 하겠는가?

주사위처럼 만든 손잡이에서 센스를 느꼈다

세련미가 철철 넘치는 작품이었다 :)

 

 

 

 

 

위층으로 올라가는 길에 만난 건축의 거장의 명언을 발견

르 코르뷔지에, 집은 삶의 보물창고여야 한다

 

 

 

 

백남준,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백남준 하면 미디어 아트가 먼저 떠오르지만 존 케이지에 대한 경의 작품은 처음 접했다

이분이 케이지로 보이는데 백남준 작가의 예술적 스승님이라고 한다

 

 

 

 

 

 

이선용, 물을 주지 마시오

센스 있는 제목이다 :)

도자기로 리얼하게 만든 작품이다

 

 

 

 

 

김기린, 무제

빛의 삼원색을 모티브로 삼은 작품으로 보인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종의 표면처럼 쇠의 질감처럼 느껴졌다

 

 

 

 

 

넥타이를 수집한 공간도 만났다

아마도 디즈니 캐릭터 매니아로 보인다

 

 

 

 

 

이어지는 빈티지 미니카를 모은 전시 공간을 만났다

너무 멋있다

이 공간에서 눈을 떼기가 어려웠다 :)

 

 

 

 

 

 

 

 

그리고 라이더의 공간 서퍼의 공간 보더의 공간도 만났다

이쪽은 내 취미가 아니라 퀵하게 구경했다

 

 

 

 

 

 

전시 구경을 마치고 한쪽 벽면에 장식한 포스터를 구경했다

지금까지 전시한 작품의 포스터를 모아논 공간이다

하이메 아욘의 전시회와 그리는 것보다 멋진 건 없어의 작품전을 재밌게 본 기억이 떠올랐다

 

 

 

 

 

 

 

마지막으로 로비에서 만난 피카소 작품을 끝으로 이번 전시 구경을 마무리한다 :)

 

 

 

 

 

위치는?

 

 

 

 

 

 

 

- 25.07.05 취향가옥 2 전시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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